미 공군, 요구조건을 초과하는 T-X 훈련기 경쟁에 가격 인센티브 내걸어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x-427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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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공개된 최신 초안 RFP에 의하면, 미 공군이 군이 설명한 성능 요구사항을 초과한 T-X 훈련기를 가져온 계약자들에게 수백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제안했다.
낮은 선회시간은 물론이고 높은 지속 G와 기동성을 가진 훈련기를 제안하는 계약자들은 전체 가격 평가에서 가격 절감을 받을 것이다. 더 고급 기능을 기반으로 조종된 가격은 공군이 T-X 후보들을 평가할 때 고려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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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자들은 임계치 6.5G 이상부터 매 0.1G 마다 1천3백2십만 달러를 차감받고, 7.0G 이상에서는 매 0.1G마다 4백4십만 달러를 차감 받게 된다. 초안 RFP에 의하면, 미 공군은 7.5G에 도달하면 최대 8천8백만 달러 절감을 설정하고 있다.
미 공군은 앞서 훈련기에 움직이는 동안 최소 20도의 고받음각(high angle of attack) 유지를 요구했었고, 최근 초안에서는 20에서 23도 사이에서 매 0.5도 마다 6백4십만 달러의 차감을 그리고 있다. 제공자들은 23도에서 25도 이상에서 매 0.5도마다 3백2십만 달러를 차감받게 되며, 최대 5천1백만 달러를 차감받는다.
미 공군은 최소 45분 이하의 비행 복귀(turn-around)시간을 시연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며, 매 1분 감소시마다 4백3십만 달러를 차감받게 된다.
제안자들은 지형 경보 및 회피, 지상 기반 훈련 시스템 그리고 공중급유 완전 통합을 포함한 T-X 프로그램을 위한 목표한 능력들을 가져올 경우 추가 차감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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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싱턴 연구소 수석 운용 오피서 Loren Thompson에 의하면, 차감은 입찰자들에게 대한 매력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지만, 기성 옵션을 제공하는 계약자들에게는 고급 기능을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는 12월에 최종 RFP가 나오지만, 업계는 미 공군의 최신 가격 인센티브에 대한 변경을 계속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능 = 비싸도 동점처리.
찾아봤는데, T-50의 최대 받음각이 25도로 리미트가 걸려있다고 하네요. 지속G에선 6.5G라서 가격 차감을 못 받는데 5100만 달러는 차감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한화로 578억원인데, FA-50이 대당 450억이던가...?
45분 이하의 비행 복귀(turn-around)시가
시간 오타요.
클린시트 설계라면 보잉만 떠올리면 노드롭 연구진들은 슬퍼할듯 하네요.
엔진통일성을 위해서라도 414를 탑재할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