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DARPA, VTOL X-plane 프로그램에 4개사 선정
미 고등군사연구연구기구(DARPA)가 VTOL X-Plane 프로그램에 Aurora Flight Sciences, Boeing, Karem Aircraft 그리고 Sikorsky를 선정했습니다.
DARPA는 2017~18년사이에 이들 4개사가 개발한 기술시연기를 가지고 비행시험을 실시하여 한 회사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DARPA의 요구사항은 총중량 4.4~5.5톤(10,000~12,000파운드), 순항속도 300~400 노트(556~741km/h)이며, 양항비(lift-to-drag ratio)가
현재 VTOL 항공기의 두배인 최소 10 이상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함께 25% 이상 향상된 공중부양능력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총중량의 15.5%에 달하는 페이로드 중량을 포함하여 총중량의 40%의
유효탑재량(연료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뭘 만들려는 것이더냐!! 4.4~5.5톤이면 UH-60의 절반급인데.....일단 기술실증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