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Navy's new $13B aircraft carrier can't fight
출처 | http://www.cnn.com/2016/07/25/politics/u...ier-de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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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요약 하면 The $13-billion 이라는 (이게 한국 돈으로..ㅜ.ㅜ.) 엄청난 돈을 먹어치운
미해군의 최신형 항모 Gerald R. Ford 호가 아직도!!! 전투에 참여 할 수 없고 언제 할지도...계속 기간이 미뤄지고 있다 라는 기사 입니다.
* 지역적 특성 덕분에 저는 위 사진의 배를 아주 자주 봅니다.~~~^^
뭐 신형 비행기 사출 장치 테스트에 이런 저런 새로운 장비를 도입한 덕에 각종 테스트(엄청 깐깐한 애네들 특성상 테스트 과정이 계속 미뤄지고..
+ 통과 못해서 투덜대고 뭐 그런 상황 입니다.)
기사 내용 중에 일부를 보면............(발 번역)
존 매케인 상원 의원, 상원 군사위원회의 의장은 이달 초 성명에서 "받아 들일 수없는"과 "완전히 피할 수"(unacceptable" and "entirely avoidable) 같은 표현으로 현재의 지연을 비난했다.
매케인 - "포드 class 프로그램이 우리의 무기 구입 프로그램(acquisition system)을 개혁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중요한 사례이다.(학습 사례?)
비현실적인 사업의 즉, 정확하지 못한 비용 추정 / ,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서 약속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생산, 동시 설계 및 건설, 문제 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숨가쁜 ( rush ) 진행과 같은 방식은 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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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40여년만에 새롭게 도입되는 설계와 개념으로 만들어지는 배....
엄청난 돈이 들어갔지만...거기에 따로 또 엄청난 돈이 추가 되고 있슴.....(관련 파트를 부글 부글...)
해군은 그래도 이게 장기적으로 기존 항모들 보다 저렴하게 운영되어서 우리 해군을 위해 꼭꼭꼭!!! 팔요하다 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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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메케인 의원의 지적을 보니...기술 실증기를 만들면서 동시에 양산으로 가겠다면 과거의 모 사업이 불현듯 생각 납니다..^^
현재 미국은 항모 운영 숫자 문제로 머리를 싸매고 있고....항모는 미국의 힘을 상징하죠...
중국 때문에 태평양에 증원해야 하는 해군력 때문에도 으...ㅜ.ㅜ...
해군 내부에서 항모들의 출동기간(6개월이 기본?)이 늘어나면서 해군 가족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Norfolk에 2척의 기존 항모와 더불어 이 포드호가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언제 돌아다니게 될지...
곧 그럴때가 오겠죠..포드급 2번함도 열심히 용접을 하고 있다던데... 제작 회사에서 인력 부족으로 (과거에 경영 혁식을 이유로 왕창 왕창 짤랐습니다)
사람들을 황급히 뽑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