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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두가지 근접 항공 지원기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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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ft-427769/

미 공군이 근접항공지원 임무를 강화하기 위한 허용되는 환경과 싼 옵션을 위한 기성품 옵션, 페어차일드 도르니어 A-10을 대체할 클린시트 설계를 포함한 두가지 새로운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


최근 브리핑에서, 공군 관계자들은 경공격 OA-X와 단기적으로 A-10을 대체할 A-X2를 위한 계획을 마련했다. 렉싱턴(Lexington) 연구소의 분석가인 Dan Goure는 FlightGlobal에게, 미 공군은 내년 초에 OA-X 임무를 위한 약 20대의 항공기를 초기 주문할 것을 검토하고 있고,
2018 회계연도에 진지하게(본격적으로) 획득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빠른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공군은 비치크래프트 AT-6와 엠브라에르 A-29 슈퍼투카노의 완전히 개발된 두가지 항공기를 검사했고, 이번 가을에 "날아오를" 계획이다.


미 공군은 OA-X를 위한 온션에서 아직 개발 단계에 있는 경공격기 및 훈련기인 텍스트론 에어랜드의 Scorpion는 제외했다.


"공군은 가능한 빨리 그들을 문밖으로 내치고 싶어한다."고 말하고 "미 공군은 A-29와 심지어 AT-6를 위한 유지보수를 위한 비용에 대한 합리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나는 Scorpion은 이런 종류의 데이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렉싱턴 연구소의 수석 운용 담당자인 Loren Thompson에 의하면, 두가지 가능한 획득이 시현되면서, 미 공군도 T-X 훈련기를 사용하여 근접항공지원을 채우기 위한 논의를 파기했다. 그는 미 공군은 다른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훈련기 프로그램이 희석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미 공군은 분명히 훈련기에 더해 이들 두가지 항공기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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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otte 의원 사무실은 7월 22일 FlightGlobal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서, "미 공군은 완전한 운용 능력에 도달하기 전까지 A-10 매각에 대한 의회의 지지를 예상하지 않고 있으며, 미 공군은 신형 항공기가 병사, 특수부대원, 그리고 [합동 최종공격 통제관]에게 균등한 효율적인 근접항공지원을 지원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나는 근접항공지원 능력 격차를 만들고 우리 병사들의 생명을 추가적인 위험에 빠뜨릴 A-10의 조기 매각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다."

 

 

 

* 미 공군은 A-10 매각을 계획하고 있다.
* 미 공군은 경공격 임무를 위한 터보프롭기 옵션인 OA-X, 그리고 A-10을 실질적으로 대체할 A-X2로 나누어 진행할 것.
* T-X에 대한 CAS 임무부여 논의는 없던 것으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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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C103 2016.07.25. 22:31
이렇게 된다면 T-50A에 무장장착력보다는 훈련프로그램 강화를 해서 소프트웨어쪽으로 강화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빅맨 2016.07.25. 22:31
이리되면 fa50 아 있는 것도 가산점이 되지 않겟네요.
t50으로만 겨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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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16.07.26. 00:23
다음 A-X기체는 어떤 기체 형태로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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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07.26. 00:27
chevrolet23
글쎄요...A-10의 .페이로드, 비행속도, 등등을 고려할때 OA-X처럼 터보프롭을 쓰긴 어려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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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16.07.26. 00:29
폴라리스
그럼 어떤 형태로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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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07.26. 00:34
chevrolet23
그걸 제가 어떻게 알까요? 제가 미 공군 프로그램 담당자도 아니고, 어떤 기체들이 나올지도 모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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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16.07.26. 00:36
폴라리스
과연 어떤 기체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A-10이 고생을 많이 했으니...
임펙트 2016.07.26. 08:28
한마디로 훈련기와 CAS기를 한 종류로 하지않겠다는것인데, 과연 저 의도대로 전개될지 의문입니다. 도입이나 운영유지 예산을 절감하자면, 통합하는것이 아무래도 유리할테니까요. 내용으로보면, 미공군과 이를 담당하는 한명의 국회의원이 그리 주장하는것일뿐인듯싶군요. 그렇다면, 저 방안은 언제든 바뀔 수 있을겁니다. 훈련기에 있어서 강력한 후보 중 한명이랄 수 있는 록히드마틴이 있고 이들이 후원하는 정치인들이 많을텐데, 그 중에 한명만 나와서 위와같은 사유를 들며, 이미 동맹국인 한국에 T-50과 FA-50이 있는데 무슨 헛소리냐라고 반박하면 이를 재반박하기 어려울듯하니까요.

아니, 저대로 따로따로 간다고하더라도 우리에겐 크게 나쁠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두 종류를 하나로 선택하면 기체수가 늘어서 미국이 자국내에서 생산하는 비율을 대폭 높일게 분명하거든요. 그 경우, 우리몫은 자칫 로열티정도로 끝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이 경우 정치적인 결정에의해 오히려 우리와 록마의 T-50이 배척될 우려도 큽니다. 하지만, 이렇게 나뉘어서 훈련기만 대상으로 할 경우, 그와같은 부담이 없어질뿐더러, 사업자로 선정될 확률이 높아지는데다가 향후를 노려볼 수 도있습니다.

무슨 얘기냐하면, 미국이 저렇게 따로따로 간다고해놓고는 실제로 훈련기사업이 급해서 이것부터 선정후, 어느정도 운영해본뒤에 괜찮다싶으면 CAS기를 그냥 이 훈련기개량형으로 대체하자고 입장을 바꿀 확률도 높기때문입니다.

이렇듯 경우의 수가 많아지니, 좀더 두고보아야할 문제인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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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6.07.26. 12:15
임펙트
A-X2에 제외되고 훈련기로만 조달한다고 해도 해외직도입이 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쪽은 훈련기 수량만으로도 상당하니까요. AT-6조차 사실 원형은 Pilatus의 PC-9이었죠.
임펙트 2016.07.26. 13:14
ssn688
우리나라에서 직도입을 한다는게 아니라, 일부 부품이나 외장을 하청줘서 단가를 낮춘다는 겁니다. 아무리 록마가 미국에서 라인을 깔고 훈련기를 생산한다하더라도, 가격을 낮출려면 모든걸 제작할 수 없어요. 그나마 인건비가 조금이라도 싼 곳이나 규모의 경제로 싸게 공급하는 곳들을 찾아서 맡겨야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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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07.26. 19:48
임펙트
미국에게 인건비가 싼 항공기 관련 부품 제작 사이트로는 멕시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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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07.26. 19:46
임펙트
기사 자체를 잘못 이해하신듯 하네요.....
T-X에 CAS 능력을 요구지 않는다는 것은 어떤 의원의 의견도 들어가지 않은 미 공군만의 방향입니다.
그리고 A-10 퇴역 반대는 존 메케인 상원의원을 중심으로 아요트 의원등 다수의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반대 덕분에 A-10 인원을 F-35로 옮기겠다는 미 공군의 계획이 틀어졌습니다.
야드버드 2016.07.26. 08:31

A-X2의 경우에는 일단 근접지원용 공격기 소요를 만들어 놓고 이왕이면 F-35를 더 만들어서 이 임무도 하면 되지 않냐라고 하면서 F-35의 생산 수량을 증가시킬 수도 있죠.. 설마 A-10같은 중장갑의 기체를 또 만들리는 없구요. 지금은 가격상승같은 것 때문에 좀 희석되었지만 JSF개발의 원래 목적중 하나가 A-10 대체도 있었고 과거에도 A-16이라는 걸 만들어볼까 고려해본적이 있으니... T-X같은 저성능(?)의 기체를 베이스로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럴 것이면 차라리 F-16을 더 만들거나 기존 기체를 개량해서 근접지원임무에 투입하는 것이 더 나으니까요.. 미공군이 설마 과거 70~80년대 독일이 알파제트를 CAS용 기체로 사용했던 걸 되풀이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야드버드 2016.07.26. 13:17
오히려 T-X로 채택된 기종이 저속 비행 성능이 우수한 기체로 선정되면 이것이 OA-X의 베이스로 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죠. 과거 미 공군은 관측기로 OA-37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오산기지에도 있었죠.
임펙트 2016.07.26. 13:48
야드버드
최근 나온 내용을 보니, F-35의 대당 가격이 1800억이 넘는다고하더군요. 이런 비싼 기체를 A-10을 대체하겠다는것은 아무리봐도 무리지요. 그리고 저속 비행 성능이 우수한 기체라고하셨는데, 오늘날에 와서는 그 의미가 다르지않나하는 생각입니다.

조종사와 기체의 안전을 위한다면, 휴대용 지대공미사일 사거리 밖(8~10KM)이나 높은 고도(5KM)에서 유도로켓이나 미사일을 쏘고 전장을 벗어나야하죠. 심지어는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사거리 밖(3,40KM이상)에서 스탠드오프무기를 쏘고 벗어나기도하고요. 즉, 근접지원항공이라는 말은 과거처럼 표적가까이서 30MM이상의 기관포로 공격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음속이하의 기체는 사실상 그 설자리가 매우 좁아졌다고해야할것입니다. 해서 최소한 마하1이상의 속도는 되어줘서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지대공미사일의 공격에 회피라도 할 수 있는 기회는 있어야하며 앞서도 언급했다시피 원거리에서 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한다고봅니다. 결국, 이런 최소한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면서 저렴한 기체는 우리의 FA-50밖에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T-X건 CAS건간에 자신감이 있다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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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6.07.26. 17:41
임펙트
FY17 기준 2016년 47대 양산하는 F-35의 플라이 어웨이 코스트는 1억 988만달러, 웨폰 코스트로 1억 2000만달러 정도입니다. 2017년은 43대이며 각각 9800만, 1억 1300만 정도로 예상되고 있지요.

기사에서 밝히는 미공군의 태도를 보니 FA-50이 A-X2 사업에 들어갈 확률은 아주 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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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1 2016.07.26. 18:20
임펙트
적의 항공전력을 제한적으로나마 거부할 수 있는 군대와의 싸움이라면 낮은 유효중량, 적은 육안/광학 식별 기회를 감안하고서라도 그렇게 해야겠지만 A-10이 요구받았던 임무나, 아프간-이라크에서 B-1B/F-15E들이 수행했던 임무들은 그와 많이 다르지요. 높은 유효중량(혹은 체공시간), 확실한 식별을 위한 저고도 패스, 부수적 피해를 줄이기 위한 소형~경량의 무장(30mm 기관포 포함)같은 것들이 작금의 저강도전에서 요구되었고 A-10을 놓아주지 못하겠다는 측에서도 이런 미덕을 강조합니다.

이미 미공군은 고강도 전장에서 생존성 있는 CAS를 하기 위한 플랫폼들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습니다. 만약 미국이 A-10의 임무영역을 정확히 대체할 수 있는 기체를 T-X와 분리하여 조달하고자 한다면 스케일과 페이로드만 줄여놓은 멀티롤 플랫폼인 FA-50을 원할지, 뭔가 다른 것을 원할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야드버드 2016.07.27. 09:52
임펙트

임팩트님은 A-X2와 OA-X를 혼동하신듯.. 제가 저속비행성능 운운한 것은 공격기인 A-X2가 아니고 관측기또는 전선통제기역할을 하게될 OA-X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임펙트 2016.07.26. 18:56
이와같은 미국의 행동들이 모두 우리에게 줄 하청작업에 있어서 단가를 후려치기위함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미국의 이런 발표는 모두 록마가 KAI에게 자연스럽게 하청단가를 깍으려는데 적당한 명분이 되어주는것이죠. '거봐라, 네가 가격을 깍지않으니, 물량이 반으로 줄었지않느냐. 자칫, 다른 회사가 선정될 수 있다'는둥하면서 말이죠.

그렇지만, 우리는 여기에 구애될 필요없이 정당한 값을 청구하면 그만입니다. 가격과 품질에 자신이 있으니까요. 괜스레 미국의T-X사업에 사장직을 걸겠다는 뻘소리를 하지말고말이지요. 이런 행동들이 모두 미국과 록마에는 좋은 구실이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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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07.26. 20:04
임펙트
KAI가 가격 안깎는거랑 T-X 물량 주는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T-X는 이미 380여대 라고 정해져 있고, 그게 더 줄든 뭐하든 그건 미 공군 예산 상황에 달린건데요...
임펙트 2016.07.26. 19:08
그리고 김치찌짐님, 절묘하게 우리가 인계받을 년도의 예상가격은 빠져있군요. 장담하건대, 우리가 가장 독박을 쓸 겁니다. 갑작스레 18년도부터 급등해서 19년도에 정점을 찍겠지요. 그리고 엑스트라님, 요즘은 왠만한 게릴라들도 휴대용샘정도 구비하는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어느 언덕너머에, 어느 수풀속에 이를 들고 있는 적병사가 숨어 있을지 모르는데, 지휘관이랍시고 조종사에게 저공비행해서 기관포로만 게릴라들을 잡아내라고한다면, 어느 누가 이를 따를까요? 심지어 천조국 조종사에게말이지요. 일단은 따르지도않겠지만, 계속 강요한다면, 바로 소원수리 들어가고 여론으로 공론화 될 가능성도 높을겁니다. 항거하기 힘든 상대이거나 비등한 적을 대상으로 희생하여 전황을 유리하게할 수 있다면야 모르겠지만, 이런 소수의 게릴라들을 상대로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목숨을 걸라고하면 부당한 명령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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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07.26. 19:33
임펙트

18년도부터 급등한다는 주장을 하시고....... 재밌군요. 근거없는 주장은 공허한 메아리요....환영 못받는것을 아실겁니다.
LRIP별 계약 수량의 조정으로 약간의 변동은 있을 수 있지만, 급등이라고 할 만한 상황이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부탁드립니다.

 

큰 변동은 없을 것이라는 제 근거는

http://www.aspistrategist.org.au/2017-usaf-budget-f-35a-price-and-production-schedule-update/

에 충분히 나와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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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6.07.26. 23:04
임펙트

FY17 F-35.PNG

 

무책임하고 근거없는 예언(이라고 쓰고 희망사항이라고 읽는)을 하시는 분들을 최근에는 안봤는데, 아직까지 이어지나봅니다.

 

절묘하게 우리가 인계받을 예상가격을 '일부러' 제외한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확정된 F-35의 최신가격만을 적었을 뿐입니다. 

 

어떻하면 갑작스레 18년도부터 급등해서 19년도에 정점을 찍을지 궁금합니다. F-35 계획이 엎어질거라고 호언장담하던 분들이 제법 있었는데, 몇년 지난 지금에는 무슨 이야기를 할지도 나름 궁금하긴 하네요.

임펙트 2016.07.26. 20:16
미군은 향후 20여 년 간 약 3820억 달러(약 430조 13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모두 2457대의 F-35 전투기 도입을 추진 중이며 이외에도 영국과 캐나다·네덜란드·덴마크·이탈리아 등 8개국이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제가 알고있는 내용입니다. 이건 삼년전 뉴스로 기사화되었으니, 검색만해봐도 금방 나옵니다. 최근에 캐나다가 빠져나간데다가 그동안 기 계획했던것들도 죄다 밀린것으로 압니다. 그렇다면 비용또한 증가했겠지요. 위의 비용과 기체수를 단순히만 나눠도 벌써 대당 1750억원이 넘습니다. 최근의 사례들을 적용해봐도 비용이 늘었으면 늘었지, 줄어들 요인은 없어보입니다.

게다가 일본과 우리가 계약한 금액만봐도 근거로는 충분하지요. 일본은 라이센스라서 비쌀 수 밖에없다는 이유가 있긴해도 대당 2억달러가 넘는다고하고 우리는 7조1천억에 40대로 계약했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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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07.26. 20:30
임펙트
FMS 계약 형태에 대해서 잘 파악도 못하고 계시군요. FMS는 기체(+엔진) 가격 외에 훈련 시스템, 스페어 부품 등 각 국이 원하는 요구조건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무엇보다 확정 가격이 아닌 추정 가격입니다.
그리고 F-35 LRIP 계약은 지금까지 각 국이 약속한 기체/사업총기간이 아니라 각 LRIP lot 기간별 댓수로 결정됩니다.
미국이 계획한 전투기 물량이 각 회계연도 예산에서 F-35 전투기 물량의 변동이 생기지만, 크게 줄 이유가 있나요?

F-35 프로그램 참가국들의 물량이 줄었지만, 거기에 최초에 포함 안된 해외 판매국(이스라엘, 일본, 한국)의 물량이 더해졌구요.
검색해봐도 금방 아는 것으로 전체 상황을 이해한다고 확신하지 마십시요.
redmuffler 2016.07.27. 00:46
임펙트
글을 쓸땐 뇌피셜이 아니라 오피셜을 가져와야죠. 쭉 읽어보니 이게 단순히 뇌피셜을 넘어 음모론 수준으로 보이는 글들까지 가지가지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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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_Dork 2016.07.27. 06:59
임펙트
"거기"서 하던대로 레퍼런스 제시 못하는 이야기만 막 푼다고 해서 여기선 딱히 환영 못받습니다.
야드버드 2016.07.27. 08:42
개인적인 상상(망상?)이지만 물리적인 능력(탑재량, 행동반경 등등)을 고려하면 A-X2의 요구성능으로는 초음속 기체라면 F-16급, 아음속 기체라면 A-7급이하의 기체는 미공군이 거들떠 보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임펙트 2016.07.27. 10:53
내참, 누가 오해를 하고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미군이 A-10을 퇴역시키려는것은 당장에, 즉각적인 퇴역을 하고싶어하는겁니다. 기체의 설계자체가 저고도로 지상공격을 하는 형태인데, 최근 경향을 보면 이들이 상대하는 일개 게릴라들도 휴샘등 위협적인 대공무기를 보유하고있기때문이지요. 너무 저고도로 내려가면 심지어는 대전차미사일에도 당할 수 있거든요. 한데, 미군 의도를 들어주자면, 아직 출고는 커녕 개발도 채 안된 F-35로는 대체가 안되죠. 해서 미 의원들이 F-35사업에 지장을 줄까싶어서 A-10의 퇴역을 말리고 미군에 호통을 쳐서 눌렀던겁니다.

즉, 미군은 A-10대체를 개발, 양산이 늦어지는 F-35대신 다른 기종을 염두해두었다가 의원들의 만류로 포기한겁니다. 이는 35의 개발이 늦어질수록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문제이죠.

그리고 멕시코가 T-50을 만들고 있던가요? 기존에 생산시설을 갖추고있는 한국을 대신해서 멕시코에 시설을 세우고 일부 부품과 외장을 하청주겠다고요? 그러다간 자칫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게됩니다. 우리야, 전체생산시설을 갖추고 우리도쓰고 외국에도 팔아먹고하기에 가격통제가 가능하지만, 멕시코가 일부품목만 생산하면서 과연 가격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비슷한 맥락으로다가, 결국 T-X사업에서 선정되고자한다면, 가격이 최대관건입니다. 록마는 어떻게든 가격을 다운 시키려할테고 그 부담을 자사가 지기보다는 파트너로있는 한국의 KAI에 떠넘기는 방식을 택할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가격다운과 T-X물량 주는거랑 무슨 관계냐고하셨는데, 댓글을 정확히 읽으셨다면 이해하셨겠지만, CAS기가 포함된 물량을 의미하는것이었습니다.

생산물량이 많아지면, 오히려 F-35로 막대한 이익을 보고 계획이 늦어져서 여러모로 고통을 안긴 록마는 배제할 수 있다는 정치적인 고려가 들어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록마 너희는 35로 꿀빨았으니, 균형적인 차원에서라도 보잉이나 다른 회사를 선정할 수도 있겠다는 의미입니다. 이건 우리에게도 안좋은 일이죠. 차라리 적은 수나마 선정되어서 일부 하청이라도 받는것이 나은것이지, 아예 선정이 안되면 물량납품 자체가 사라지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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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07.27. 11:09
임펙트
미공군이 A-10 퇴역으로 남는 인원과 비용을 F-35로 돌리려던거거든요? 그걸 메케인 의원등이 주축이되서 반대해서 계속 끌고 왔구요. 선후관계 파악이나 제대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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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6.07.27. 11:12
임펙트

????? 어떻게 현실을 이렇게까지 정 반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1. 미공군이 A-10을 퇴역시키고 싶어하는건 F-35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기체들을 정리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F-15, F-16 개량계획이 취소된 것이죠.

고정익기가 대전차 미사일에 당할 수 있다는 참신한 발상은 최근 시리아에서 회전익기가 대전차 미사일에 당한걸 두고서 영감을 받은거 같은데, 대전차 미사일의 속도를 감안하면 아아아주우우우우 어렵습니다.

현재 시리아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지는 CAS의 양상은 위에서 지적했으니 현실과의 괴리를 맞추시기만 하면 되겠네요.

2. 멕시코의 항공산업을 아주 무시하고 있는데, 2014년 수출은 63억6600만 달러, 수입은 54억1600만 달러를 기록해서 2013년 수출 16억 5200만 달러, 수입 38억 1200만 달러를 기록한 한국의 항공산업보다 훨신 규모가 큽니다.

저렴한 인건비와 부대비용을 무기로 다양한 부품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T-50의 관련부품을 생산하는 것도 어렵지 않지요.

여러사람들이 지적하지만 CAS 사업해서 T-50 계열기가 승리할 가능성은 아주 낮습니다. 희망사항을 전제로 논지를 전개하니 현실과 정 반대로 논의가 진행될 수 밖에요.

임펙트 2016.07.27. 11:22
그리고 F-35에 관한 팩트는 단 두가지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1. 3년전 기사로 미군은 향후 20여 년 간 약 3820억 달러(약 430조 13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모두 2457대의 F-35 전투기 도입을 추진 중이며 이외에도 영국과 캐나다·네덜란드·덴마크·이탈리아 등 8개국이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2. 우리는 F-35 40대를 7조1천억에 계약했다.

그외에 캐나다가 구매국에서 빠져나갔고 갖가지 계획들이 밀리고있다는 기사는 수십건이죠. 이런것들은 모두 시간을 늦추고 그에따른 비용을 올리는 요인이므로 그 예상가격은 올라가면 올라갔지 떨어질 일은 없습니다.

무슨 년도별 생산계획이니하는건 사기꾼이 어수룩한 사람들을 속여먹을때나 사용하는 수단이죠. 이를 제시하는 미국행정부는 엄밀히 말하며 록마에서 얘길듣고 작성하는 중간판매자일뿐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스마트폰 폰팔이 역활정도밖에 안되는것이죠. 팜플렛 몇장보여주면서 계산기 두들겨서 가격을 제시하는 것과 다를바가 무엇입니까?

아니, 차라리 폰팔이들이 더 신뢰가 간달까요? 이들은 최소한 제품으로 나온것을 확정가로 제시하여 돈을 내기만하면 당장에라도 포장해서 건네줍니다. 한데, 중간에서 대행을 하는 미국의 행태는 어떻죠? 이를 알기쉽게 폰팔이로 대입해보면,

"고객님, 2~3년뒤에 나오는 신상이 있는데요. 삼성이 평택에 공장을 짖고있고 엘쥐가 파주에 공장을 완료하고있다는 얘길 들어보셨죠. 거기서나오는 10나노급의 반도체와 여러 다양한 전자제품등등..." 을 현란하게 들면서 투자비가 어떻고 생산수율이 어떻고 하면서 온통 정신을 쏙 빼놓은 다음에 대략적인 가격을 듭니다

"백만원에서 이백만원 사이요." 이런 어처구니없는 말에 구매자는 황당해하며

"아니, 무슨 가격 차이가 그리 심해요? 확정가를 제시하고 전해주는 날짜도 확실해야죠?" 이러면, 폰팔이가

"허~, 이분 세상물정 모르시네. 대용량 밧데리 별매고 외장하드와 케이스등 각종의 악세사리등도 별매인거에요. 이런 가격을 포함하면 이백만원쯤하는것이죠. 그렇지만, 본체는 백만원쯤하는데, 당연히 보증을 못해드립니다. 더 비싸질 수 도 있다는 얘기지요."

여기까지가 F-35를 판매하는 미 당국의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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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6.07.27. 11:26
임펙트

1, 2는 너무나 크고 당연한 사실이라 주장의 직접적인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연도별 예산안 및 각 나라별 계약과 옵션을 확인하고서 이야기를 하더라도 불확실한데, 지금 하시는건 수요 공급 곡선 한번 봤다고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의 경제 보복과 그에 따른 한국 경제성장률 둔화를 예측하는 꼴입니다.

혼자만의 썰 풀지 마시고 주장을 뒷받침하는 직접적인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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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07.27. 11:36
임펙트
1. 캐나다가 구매국에서 빠져나갔지만, 그걸 상쇄할 FMS 판매가 어느정도 버티고 있죠..... 캐나다 65대 < 현재 이스라엘 33대, 일본 42대, 한국 40대 거기에 잠재수요 싱가포르 등도 버티고 있구요.
그리고 전체 프로그램 기간에 걸쳐서 나누어져 발주되는 시스템이 어떻게 가격이 폭등하죠?

2. FMS는 확정가가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밀리돔 운영자로서 이른바 뇌피셜로 우기는건 용납 안합니다. 주장엔 근거가 있어야 한다.... 이게 밀리돔이 내세우는 원칙입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 다른 사이트들과 똑같을 걸로 보지 마세요.
임펙트 2016.07.27. 12:12
주장의 근거는 팩트를 말씀하시는것일테고, 여러차례 이를 댓글로 들었습니다. 오죽하면 김치찌짐님마저도 1, 2가 너무나 크고 당연한 사실이라고하시네요. 다만, 뒷부분에서 주장의 직접적인 근거가 될 수 없다고하셔서 헷갈리는데요. 저는 이 부분이 무슨 의미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군요. 제게는 마치 두손으로 하늘을 가린 상태에서 하늘이 있다는 근거를 대보라는 듯이 들립니다.

A-10대체 문제는 제가 잘못알고있는것일 수 도 있고 우리와는 별 상관도 없는 얘기이니, 크게 중요하지않다고보고 F-35문제로 집중하겠습니다.

폴라리스님 말씀처럼, 35가 싸질 수도 있고 확정가는 정해지지않았기에 비싸질수도있죠. 심지어 저는 이 문제조차도 별로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겐 선택의 기회가 없기때문이지요. 스텔스기를 생산하는 나라는 삼개국, 그중에서 우리가 구매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뿐입니다. 러시아나 중국을 선택하겠다는 결정은 감히 아무도 나서서 주장할 수 없고 고려조차 할 수 없을듯합니다. 즉, 현재와 가까운 장래에 있어서 이 스텔스기 구매문제는 정치적인 의미가 매우 크다는 것이죠.

때문에 전 35구매에 대해서 반대하지도않고 심지어 그 가격이 비싸져도 감내할 수 밖에없다고생각합니다. 동맹이라는 명분도 어느정도 고려해야하고말이지요. 다만, 우리가 가장 유의해야것이 있으니, 그건 바로 운영유지비입니다.

아시다시피 35는 모듈형이죠. 요즘 팔리는 신형 승용차들도 죄다 이런 형태인데, 얼마전 뉴스에도 나오더군요. 예전 모듈형이 아닌 모델들은 간단한 전선 하나, 나사 한두개만 바꿔도되는 문제가 많아서 공임을 포함해도 수리비가 그리 비싸지않았는데, 이런 신형의 모듈형들은 아예 이를 들어내고 바꿔 끼워야하는 바람에 수리비가 급증한다는겁니다. 적게는 수십배에서 많게는 수천배라 이거지요.

이런 문제는 당연히 모듈형인 35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어딘가가 고장나면 모듈형의 장점인 어느 부분에 이상이 있다는것이야 금새 자동진단을 통해서 알 수 있고 이를 떼어낼 수 있지만, 우리가 이를 분해해서 전선을 갈거나 나사를 조이거나 교체하는등의 수리는 못한다는것이죠. 해서 이 문제되는 모듈을 떼어내서 가까운 일본이나 미국등지까지 수리를 위해서 보내는데, 문제는 이들이 딱 그만큼만 수리비를 청구하겠느냐하는것이죠.

이문제로 최근 기사를 보니, 간단히 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우리국내에도 둔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중요한건 이게 아닙니다. 수리비용청구이지요. 즉, 아주 작은 부분, 간단한 부분이 문제여서 이를 교체하고도 다른 중요한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속이고 과도한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뭐, 설마 미국이 동맹국에게 이런 짓까지야 하겠느냐하는 인식도 있을 수 있지만, 과거 금융위기 사례나 간간히 터지는 분식회계사례로 볼때, 불가능한 얘기는 아닙니다. 해서 우리는 KFX문제도 걸려있고하니, 구매키로한 40대에서 억제하는게 좋지않을까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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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07.27. 12:22
임펙트

18년에 폭등한다는 주장의 근거부터 내놓으세요.

그리고 논점 회피 하고 다른 주제로 갈아타는거 다른데서 많이 해보신듯 한데요.....

 

모르는 건 용서가 되지만, 제안도 아닌 근거도 없이 토론하는거 ...토론이 아니라 사람 가지고 노는거고, 자기 합리화로 보고 제재하는게 밀리돔 운영원칙입니다.

주장엔 책임을 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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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1 2016.07.27. 12:22
임펙트
제시하신 두가지 사실은 "장담하건대, 우리가 가장 독박을 쓸 겁니다. 갑작스레 18년도부터 급등해서 19년도에 정점을 찍겠지요."라는 대담한 주장에 대한 근거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그외에 캐나다가 구매국에서 빠져나갔고 갖가지 계획들이 밀리고있다는 기사는 수십건이죠."라는 말이 대단히 설득력 있는 근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지만 실제론 덴마크, 캐나다들이 프로젝트에서 이탈한 것이 아닐 뿐더러(수의입찰에서 경쟁입찰로 전환), 당초의 연간 생산계획에 추가되지 않았던 주문분(한국, 일본, 이스라엘)들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실제 연간 생산계획은 비슷한 수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리비 과다청구에 대한 의혹은 심지어 그냥 임펙트님의 의혹인 수준이니 따로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지적하고 싶은 점은, 본문과 그에 엮인 댓글들의 주제가 엄연히 있는데 그에 대한 주장에 적절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라고 주제이전을 시도하시는 것이 원문을 번역해서 게시한 폴라리스님이나 기타 토론자들에 대한 예의라곤 생각되지 않는군요.
임펙트 2016.07.27. 13:00
캐나다가 경쟁입찰로 바뀌었고 참여한 유럽국가들이 서로 경쟁하듯 도입연도를 미뤘지요. 제가 제시한 두가지 팩트를 여기에 대입하면 어떤 추론이 합리적일까요?

가격폭등으로 예상하는것이 당연한 귀결 아닐까요? 세상 어느 천지에 물건 파는 사람이 자기 물건 비싸다고, 구매자한테 덤터기 씌운다고하겠습니까. 글 내용들을 보니, 주장의 근거가 미당국이 제시하는 18년도 예상가격정도는 되어야할텐데요. 그게 나왔다는 얘길 들은바도 없고 설사 나왔다고하더라도 얼마든지 변경가능하죠. FMS=확정가 아님. 도 엄연한 팩트가 아니겠습니까?

즉, 낮춘 가격을 써놨어도 실제로 급등하면 "암 쏘리", "언익스펙터블" 하면서 넘어가더라도 어느 누구하나 항변할 수없고 그런 책임을 질만한 체계도 마련되어있지않습니다.

앞서도 폰팔이 예를 들었지만서도, 현재의 토론 상황을보자면, 친구들 여럿이서 2~3년뒤에 나올 신상 얘기를 판매점에서 듣고는 희망찬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들갑니다. 함께하는 그 길에 대체적인 의견이 "앞으로 백만원만 모으면 살 수 있겠다"는 열의에 찬 모습들인것이죠. 하지만, 그중에 한명이 "야, 확정가는 보장못한다고했으니, 이백만원일수도 있는거 아니냐" 하니까, 분위기 파악도 못한다는듯이 손을 치켜들어 한대 칠듯이하면서 비싸질거라는 의견을 묵살하려는듯해보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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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07.27. 13:33
임펙트
2018년도분 LRIP에 대한 가격 폭등 근거는 그냥 그거 뿐인가요? 근거는 전혀 없네요? 수치라던가...문서라던가.....그냥 준다...... 는 것뿐...그걸 상쇄하는 이스라엘, 일본, 한국의 물량이 있다는 제 주장에 대해서 전혀 반박할 근거가 안되는군요.
예상 가격이라도 대라? 많은 자료에서 예상 가격치를 제시했습니다.

더이상 토론할 생각 없다고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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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6.07.27. 13:55
임펙트
그러면 확인을 뒤로 미룰 수 밖에 없겠군요. 2018년에 가격이 폭등하는지 안하는지는 1년만 기다려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니, 내년 2월 즈음에 한번만 더 게시판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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