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발표에도…"괌 못 믿겠다" 싸늘한 성주 민심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0125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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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 배치된 사드의 전자파 수치를 공개했지만
성주군에서는 주민없이 공개했고, 괌과 성주군의 환경이 달라 신뢰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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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댓글이 과잉될까 먼저 말합니다.
성주군민의 의견표출일뿐입니다.
너무 과민한 반응을 보이지는 맙시다.
(문제가 되시면 운영자분들께서 이글을 직권삭제해주셨으면 합니다.)
PKS 2016.07.19. 00:33
흠... 이거 참 큰일이네요...
yukim 2016.07.19. 00:56
사실이 중요한판이 아니죠...
F-22 2016.07.19. 01:24
뭐, 성주 주민의 의견표출이라 해도.... 근거없이 하는 말에 휘둘릴 이유는 없습니다.
주민들이 괌 시설에 가서 보지 않았으므로 믿을 수 없다 까진 그래도 이해할 수 있는 억지인데요...
성주와 괌의 환경이 다르므로 성주는 더 위험하다는 식의 의견은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되는지에 대해선 제대로 말을 못하잖습니까?
오히려 성주의 경우는 괌보다 고지대이므로 전자파의 영향이 더 적으면 적었지 많지는 않습니다.
부지 선정 과정에 대한 의견제시나 항의라면 몰라도, 사드 자체의 위험성을 반대 주장의 근거로 제시하기엔 부족한 게 많습니다.
주민들이 괌 시설에 가서 보지 않았으므로 믿을 수 없다 까진 그래도 이해할 수 있는 억지인데요...
성주와 괌의 환경이 다르므로 성주는 더 위험하다는 식의 의견은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되는지에 대해선 제대로 말을 못하잖습니까?
오히려 성주의 경우는 괌보다 고지대이므로 전자파의 영향이 더 적으면 적었지 많지는 않습니다.
부지 선정 과정에 대한 의견제시나 항의라면 몰라도, 사드 자체의 위험성을 반대 주장의 근거로 제시하기엔 부족한 게 많습니다.
오스만 2016.07.19. 02:06
솔직히 주민 입장에서는 부동산 가격하락과 농산물 이미지 하락으로 인한 생계곤란 문제가 가장 큰것 같습니다. 보상금 문제가 지역주민들이 납둑할만한 액수가 아니면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힘들 것 같아보여요. 저같아도 사드는 찬성하지만 제 집앞에 설치한다면 어지간한 보상금 아니고서야 반대할것 같습니다
보이오티아 2016.07.19. 08:50
어짜피 이건 예견 된 일입니다. 괌 기지가 아직 영구배치가 안된 이유가 주민들을 그만큼 설득하지 못했고, 일본또한 배치 확정하고 주민 설득하기에는 6개월~1년 가까이 걸렸죠.
배치 확정되고 일주일 정도 되었으니, 대화하기 전에는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시간이 말해주겠죠.
배치 확정되고 일주일 정도 되었으니, 대화하기 전에는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시간이 말해주겠죠.
zaku 2016.07.19. 09:22
내집 주변에 저런게 들어서면 좋아할 사람 누가 있을까요? 당연한 반응 아닌지?
곰치12 2016.07.19. 11:25
내집주변이라는게 가장큰문제죠 필요는한데혐오시설은다른지역으로보내려고하는점도심각한사회문제이죠
콜로라도에어맨 2016.07.19. 15:38
곰치12
그 말로만 듣던 바로 그 현상 님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