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올’ 일본 사드기지 동영상 공개①/ 현지 “사드 굉음... 소음 지옥” 보도는 사실과 달랐다
출처 | http://www.factoll.com/page/news_view.php?Num=3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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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 15분, 레이더로부터 약 50m 떨어진 곳의 소음을 측정해보니 60~70데시벨(dB)이 나왔다. ▲사드 레이더로부터 20m 거리에선 75~80dB을 기록했다. ▲이 정도 소음은 지하철 전동차 안의 소음과 비슷한 크기다. ▲레이더에서 최소 200m이상 떨어진 인근 마을에서 소음이 크게 들릴 가능성은 거의 없다. ▲“사드 (기지에서) 굉음이 흘러나온다”고 한 JTBC의 7월 13일자 방송이나 “소음 지옥이라는 게 드러났다”고 한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보도와는 무척 다른 풍경이었다. ▲도쿄부청 총무조정과 시오미 토요토시 참사(參事·과장급)는 “현재는 소음기와 방음벽 등을 설치해 소음 환경 기준치를 지키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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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은 앞으로 더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토요토시 참사는 “2017년이 되면 상용 전력이 도입될 예정이어서, 긴급한 상황이 아니면 레이더 발전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가 말한 ‘상용 전력’이란 레이더 기지 안의 발전기 대신 간사이 전력(일본 전력회사)의 전기를 끌어다 쓰는 방법을 뜻한다. 토요토시 참사는 “바람 때문에 민가에서 소리가 들릴 수도 있겠지만 환경기준치 이하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사이 전력 이야기는 현지 주민 간담회에서도 왜 늦어지는지 알려달라는 부분이 나왔었습니다.
* 정부가 이런걸 먼저 해놓고 했더라면........
http://www.ytn.co.kr/_ln/0101_201607181344553398
http://www.korea.kr/policy/diplomacyView.do?newsId=148818489
http://www.korea.kr/policy/diplomacyView.do?newsId=148818476
적극적으로 홍보는 하는데....언론에서도 방영되지만 여론이 큰 관심을 안가지는게 문제지요.
이건 어떻게 강요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허위사실 유포인가
문제는, 이는 객관적 자료를 가지고 와도 반대 하는 측은 듣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상업용 전기 끌어올 전력이 있어서 발전기는 말 그대로 비상용입니다. 즉 소음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여기에 저감장치 및 일본처럼 방음시설을 설치하도록 배려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이래저래 이중 삼중으로 신경쓰는 것 같은데..
말하는게 재미있네요. '국민들 제대로 설득 못한 정부가 병X이지' 라 사고 방식 참 웃기네요.
'싫다는 주민들이 무슨 죄가 있을까요?' 님비 현상는 충분히 문제가 됩니다만?
대추리, 강정은 박정희 때 있었나 봅니다.
비꼬는 것도 그만하시죠
파도가 한번 치면 허물어지지만 또다시 다른모양으로 금방 만들고 또 무너지고....무한반복...질리면 다른데서 또...
이런거 여기서도 보고싶진 않네요
최근에 한달 평균 페이지뷰 290만 정도 나오는데, 저 포함한 밀리돔 운영진들은 양보다 질에 신경씁니다.
뭐, 밀리터리 잘 모른다고 댓글달면 안된다는 법은 없지만.... 사이트의 성격 같은 거 무시하고
마음대로 원색적인 정치판 얘기만 늘어놓으면, 운영자님의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73844
작은 마을을 밝힐 규모의 거대한 발전기가 내는 소음이 모든 걸 뒤덮고 있다".....
huge 나 big 이란 말은 어디도 안나오는데 말입니다.
jtbc는 악의 적인 왜곡이 벌써 두번째이네요.
이말로 긴글 대신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