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CBARS 무인기를 MQ-25A Stingray로 명명
출처 | https://news.usni.org/2016/07/15/officia...arrier-uav |
---|
미 해군 관계자가 USNI News에게 미 해군의 첫 항모탑재 무인기가 MQ-25A Stingray로 명명되었다고 밝혔다.
미 공군 군수사령부는 MQ-25A 라는 형식명과 Stingray라는 대중적인 이름을 승인했다.
미 해군은 첫 Stingray를 2020년대부터 운용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물늑대 2016.07.17. 23:57
구글에서 찾아보려고 하니, 딴 UAV 들만 나오는군요. 실물은 커녕 CG라도 모델이 아직 유출(?)이 안된 모양입니다.
물늑대
당연히 없죠. 무인공격기 중심이던 UCALSS 대신 공중급유 정찰 임무의 CBARS 사업으로 틀었지만 아직 시작도 안했으니까요.
이름만 먼저 정한겁니닺
이름만 먼저 정한겁니닺
보이오티아 2016.07.18. 09:36
물늑대
RAQ-25(예전에는 X-47B) 여기서 이름만 바뀐 녀석입니다. 이 기체 형상으로 나올 걸로 보입니다.
엑스트라1 2016.07.18. 12:05
보이오티아
UCLASS-CBARS에서 아직 공식적인 계약업체(시제 개발업체 제외)는 결정된 적 없지 않나요? 시고스트, 팬텀레이, 시어벤저 등의 시제기들도 기회가 있을 수 있겠죠.
보이오티아 2016.07.18. 09:26
새로운 무인 공중 급유기인가요? 해병대는 오스프리를 활용하던데, 해군은 대형 플랫폼 무인 급유기를 만드는군요.
더 찾아보니 2025년까지 급유만 하던 목적을 무장 탑재형으로 개량할 계획까지 있네요.
지논 2016.07.18. 11:38
보이오티아
이게 중국의 동남아 야욕 분쇄를 위한 준비로 알고 있습니다.
미해군의 논리는 장거리 타격이 가능한 중국의 대 항모 공격범위 밖에서 작전하길 원하다 보니 작전거리가 F35든 무인기든 닫지 않는 거리가 되 버렸습니다.
덕분에 공중 급유가 필수가 되 버리는 상황이 됐습니다.
문제는 공중 급유기가 대량으로 운용하기 위해서 사람의 피로도가 적고, 무엇보다 은밀하게 적의 공격 가능 범위내에서도 급유를 할 수 있는 스텔스형이 요구된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