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netiq와 Thales 컨소시엄이 영국을 위한 조종 프로그램에 텍스트론-에어랜드 스콜피언 제안하기로

Qinetiq와 Thales 컨소시엄이 영국의 중요한 실제 비행훈련 프로그램에 텍스트론-에어랜드의 스콜피언 경공격기로 입찰하기로 결정했다.

두 회사는 스콜피언을 영국 국방성의 항공지원 군사운용훈련(ASDOT,  Air Support to Defense Operational Training) 프로그램에 제안하길 원하고 있다.

세 회사의 CEO들은 7월 11일 판보로 에어쇼에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ASDOT 요구조건은 선택된 상업 운용자가 영국군에 걸쳐 대항군과 전자전(EW) 훈련을 제공하며, 하나의 운용자와 하나의 포괄적인 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수의 개별 계약을 대체하게 된다.

입찰자들에 의하면, 계약은 2018년 9월에 체결되고 군에 인도 시작은 2020년 1월이 될 것으로 보이며, 금액은 15년 동안 12억 파운드 (미화 15억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수의 다른 회사들도 Cobham Aviation의 Falcon 20과 Babcock이 운용하는 비행대 요구조건 및 항공기 감독 부대의 BAE Hawk를 대체할 계약 입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컨소시엄은 스콜피언이 50가지 다른 항공기들에 대한 평가를 거친후 선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