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T-72B3 전차는 러시아 공수부대 전차 중대의 핵심 이룰것

러시아 뉴스 포탈 Gazeta.ru에 의하면, 업그레이된 T-72B3 전차가 러시아 공수부대에 편성될 전차 중대의 중심을 이룰 것이라고 한다. 전차 중대는 업그레이드된 T-72B3를 받을 것이다. 우랄바곤자드 이사 Oleg Siyenko에 의하면 약 200대의 T-72B3가 2016에 인도될 것이라고 한다. 업그레이드된 전차는 더 강력한 엔진을 갖추고 포탑, 바닥 그리고 측면에 추가적인 장갑 방어력을 갖추게 된다.

부대 사령관인 Vladimir Shamanov Colonel General(상장?)은 기자들에게 러시아 공수군의 공중강습 여단은 12월 1일부터 전차 중대를 가질 것이라고 한다. 공수부대는 낙하산, 공중강습 그리고 공중강습(산악)의 세가지 부대가 포함된다. 사령관에 의하면, 전차들은 8월 이후 인도될 것이다. 모든   배속이 안된 장교들은 12월 1일까지 징병된 병사들보다 지원병으로 된 부대에 배속될 것이다. 부대의 모든 부사관들은 징집보다는 지원자들로 배치될것이다 (*꾸도님 감사합니다) 목표는 지원병 대 징집병 비율을 80:20으로 맞추는 것이다. 하나의 공중강습 여단은 모두 자원자로 구성될 것이다. 이 여단은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Collective Security Treaty Organization) 소속 집단 신속 대응군(CRRF, Collective Rapid Reaction Force) 소속 그리고 UN 평화유지군에 배속되어 Ulyanovsk에 위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