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미국 원격 미사일 방어 통합 시뮬레이션 시험 실시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62095/israe...ation-t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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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방부는 7월 6일, 이스라엘과 미국은 서로 수천km 떨어진 통합 미사일 방어 시스템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이번 시험은 이런 종류의 첫 시험이며 6월 22일 실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이스라엘 회사 Elblit의 자회사인 Elisa가 주도했고, 이스라엘 미사일 방어기구, 미국 미사일 방어국, 그리고 미군 유럽사령부(EUCOM)이 참여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이번 시험에는 이스라엘에 대한 여러발의 미사일과 로켓 공격을 포함하는 시나리오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미국 대공방어 시스템들이 성공적으로 시뮬레이션된 위협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시험에는 이스라엘의 애로우와 다비스 슬링, 그리고 미국 전역에 배치된 이지스, THAAD, 그리고 패트리어트가 참가했다.
시험동안 실제 요격체 발사는 없었지만,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들은 일부 시스템의 "작전 측면"이 시험되었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동맹이니 미국 본토에 대한 위협에 대해 너희도 일정부분 "돈"말고 실제 능력으로 미국 방위에 공헌해라...
일방적으로 우리만 너희나라 방어에 공헌하고, 그걸 돈으로 때우는 시대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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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 하는거 보면 웬지 이런 생각하는거 같아요...
ㅜ.ㅜ
저 시험의 목적을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본문만 읽으면 왜 미국 전역의 자산까지 동원해? 라고 하겠지만, 맥락을 보면 먼거리로 떨어진 동맹간의 미사일 방어 데이터 공유에 대한 실험입니다.
기반은 이스라엘에 대한 위협의 방어구요. 이걸 한미간에 적용하면 한국에 대한 방어가 되는 것이죠. 이스라엘엔 미군이 없습니다. 이게 우리와 차이점이죠.
한국도 AMC-Cell 이 있지만, 우리가 수집하는 레이더 정보 외에 SBIRD 등의 위성 정보는 주한 미군의 전구유도탄작전통제소(TMO-Cell)에서 받아옵니다.
이게 없으면 조기경보는 기대못합니다.
문제는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걸 시험했지만, 우리와 미국은 아직 시험을 못했습니다.
http://www.sdjs.co.kr/read.php?quarterId=SD201403&num=782
위 링크를 한번 읽어보시면 큰 틀에서 이해가 가실듯 합니다.
링크글에 있듯, 저도 사드는 md로 들어가는거라
생각해서...
물론 이스라엘처럼 미순이 사진 자산을 활용하는
테스트이기도 하겠지만, 반대로보면 미국이 대립하는
중국 감시용으로 중국 탐색 정보도 연동시켜 보내는
역할을 하는걸 원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제 생각이 짧았다면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