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과 사브, 미 육군에 GLSDB 판매를 위해 노력중

보잉과 사브가 2016년 말 실사격 시연을 통해 미 육군에게 새로 개발된 지상발사 소구경폭탄(GLSDB)의 능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4년 8월 사브와 보잉의 협력 합의에 의해 개발된 GLSDB는 원래 항공기 투하용으로 개발된 보잉 GBU-39/B SDB I을 어댑터를 사용하여 M26 MLRS 로켓모터와 통합한 것이다.

사브 마케팅 및 판매 이사  Alexander Alderson는 2016 판보로 에어쇼를 앞두고 기자들에게 스웨덴 Vidsel 시험장에서 실시된 2015년 2월 시험은 시스템이 포병 시스템에서 쉽게 발사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Alderson 이사는 회사는 2016년 다양한 시험이 실시될 미 육군 미사일기술 시연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연에서 GLSDB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제공하지 않았지만, 미 육군 PEO(프로그램 전담 사무국) 미사일 및 우주 사무국은 다양한 업계 솔루션들의 성숙도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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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뒷면의 교전도 GLSDB의 고유한 능력중 하나다. 고각과 저각 공격을 비롯하여 발사대 뒤쪽에 위치한 표적에 대한 교전을 비롯한 다른 기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