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의 비밀스런 자료 공유가 미 공군의 새로운 문제로 떠올라

미 공군 F-35A 통합사무국 감독관에 따르면록히드마틴 F-35의 최근 방해물은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 정책 문제다.

6월 30일 열린 공군협회 행사에서 Jeff Harrigian 소장은 아홉개 파트너 국가들과 세곳의 해외군사판매들에서 완벽하게 작동하게 만들기 위해 F-35는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쳐에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군과 그 동맹국들이 공통으로 가질 이런 임무 파일들은 조종사들이  피아 구분을 포함하여 중요한 결정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Harrigian 소장은 하지만 주권 문제와 국제 파트너들간에 흘러가는 정보의 흐름을 방해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Harrigan 장군에 의하면 미 공군 최고 참모중 한명인 미 공군 항공전투사령부 사령관  Herbert Carlisle 장군이 공통 운용 그림의 부재는 프로그램의 난재가 되었다며 이것은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Harrigian 장군은 "앞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기체에서 데이터를 가져오고, 우리가 헤쳐나가야할 것이 무엇인가다."라고 말하고 "나는 Carlisle 장군에게 내 가슴에 손가락을 대고 우리가 같이 그려나가자고 말할 것"이라고 했다.

미 공군 태평양공군 항공 및 사이버스페이스 작전부 부장인 Max Marosko 대령은 목요일에 정확하게 무기들, 적들 그리고 아군을 확인하는 능력은  일관된 데이터 공유에 달려있다고 했다. 임무 데이터 파일의 동기화가 없이는, 동맹국들은 하늘에서 같은 그림을 보고 결정을 내릴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