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 대통령, 핀란드의 NATO 가입 움직임에 경고

지난 금요일(7월 1일), 푸틴 대통령이 핀란드 Niinisto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측에 의한 역사적인 단계에 이르는 지역의 평화를 보장할지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푸틴 대통령은 금요일 국빈방문한 동안, 만약 핀란드가 NATO에 가입한다면 NATO의 적대감이라는 유령을 대항하기 위해 병력을 재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만약 핀란드가 NATO에 가입하면, 이것은 핀란드 병사들의 독립이 중지되는 것이며, 단어 전체의 의미대로 주권이 중지되며, 이것은 NATO의 군사 기반구조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병사들은 현재 존경의 의미로 핀란드 국경에서 상당히 멀리서 관찰하고 있지만, 만약 NATO에 가입하는 행동을 할 경우는 "우리가 여전히 그런식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다.

크렘린은 러시아 국경을 따라 대규모 병력 이동과 유럽 전역에 걸친 러시아 혐오 선전전으로 인한 새로운 냉전을 향한 워싱턴과 브뤼셀과의 골치아픈 부작용에 직면하고 있다.

* 러시아 국영 언론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