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DARPA, 극초음속을 위한 터빈 램제트 컨셉 다시 시작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cs-426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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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PA가 5년전 중단한 비행체가 활주로에서 이륙후 일상적인 극초음속 비행후 활주로로 돌아올 수 있는 터빈 기반 복합 사이클(TBCC, turbine-based combined cycle) 추진 시스템이 다시 재개되었다.
DARPA는 2017 회계연도에 새로 시작하기 위해 7월 13~14일 Advanced Full Range Engine (AFRE) 프로그램의 잠재적 참가자들을 위한 "제안자의 날"를 마련했다.
동일한 비행체에 터빈 엔진과 램제트를 결합하는 것은 미 공군이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소비에트 폭격기를 요격할 램제트를 갖춘 리퍼블릭사의 XF-103 전투기에 적용할 것을 제안한 1950년대 초반 이후 항공우주업계의 꿈이었다.
하지만 TBCC 컨셉은 터빈엔진의 최고속도 마하 2.5와 램제트의 최소 속도 마하 3~3.5 사이에 추진력 차이로 인한 제약이 생긴다.
2009년 DARPA는 Mode Transition (MoTr) programme 프로그램에 따라 고속 터빈과 저속 램제트의 간극을 이으려는 시도를 했었지만, 프로젝트는 2년뒤 취소되었다. 2013년, 록히드마틴 스컹크웍스는 고속 정찰 임무를 위해 TBCC 추진 시스템과 비슷한 것을 기반으로 하는 마하 6으로 비행하는 SR-72의 컨셉을 공개하면서 연구 노력을 재개하기 위한 로비를 하기 시작했다.
hama 2016.06.28. 23:58
관련하여 추천드리는 자료.
"DARPA의 극초음속 항공기 및 TBCC 엔진 프로그램 "이란 제목으로 2010년 추진공학회지에 게재된 기술논문으로 아주 잘 정리 되어 있음.
http://scholar.ndsl.kr/schArticleDetail.do?cn=JAKO20102933510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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