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키즈스탄 Manas 기지에서 KC-135 마지막 급유지원
http://www.manas.afcent.af.mil/news/story.asp?id=123401264
키르키즈스탄이 미국이 아프간 주둔군 지원을 위해 임차한 Manas 공군기지 사용 연장에 동의하지 않아 곧 폐쇄될 가운데 미 공군 KC-135가 2월 24일 (현지시각) 마지막 공중급유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6시간동안 비행하면서 A-10, F-16, F-15에 대한 공중급유를 실시하고 기지에 착륙했습니다.
이 마지막 비행은 제 376 원정작전그룹 사령관인 Mike Seiler 대령이 담당했습니다. Manas 기지의 수송센터는 12.5년동안 운용되었고, 그동안 KC-135는 33,500 소티, 135,000대의 항공기에 122억 갤론의 연료를 공급했습니다.
이제 러시아가 들어온 키르키즈스탄......러시아 곰이 돈이 많을까요? 미국이 돈이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