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지상 기동부대 보호를 위해 스팅어 미사일과 짝을 이룬 레이저 무기를 연구중
출처 | https://news.usni.org/2016/06/23/walsh-directed-ener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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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가 레이저로는 다가오는 드론을, 스팅어 미사일로 미사일과 항공기로부터 소규모의 분산된 부대들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이들 무기들을 탐지 시스템과 연동하고, 험비, JLTV 와 다른 전투 차량의 지붕에 장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병대 전투 개발 및 통합 부사령관 Robert Walsh 소장은 해군연구소(ONR)과 함께 하는 고정된 지상 차량의 지붕에서 표적에게 30kw 레이저를 발사하는 지상기반 대공방어(GBAD, Ground-Based Air Defense) 지향성 에너지 이동식 컨셉 기술실증기 phase 3 시작이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2022년경 ONR 프로그램이 완료되면, GBAD DE OTM 시스템은 해병대 공식 프로그램으로 전환되며 지상부대 자체 방어시스템으로 사용되는 스팅어 미사일 시스템과 함께 수십년동안 스팅어를 운용해온 후 많은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부대에 주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