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독일 공군 토네이도 전폭기의 후계기로 유인 전투기 연구중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os-426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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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Defence & Space가 2030년대 이후 독일 공군의 파나비아 토네이도 세력을 대체할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서 유럽 산업계에 대한 잠재적인 기회를 주시하고 있다.
에어버스 그룹의 유로파이터 및 전투기 프로그램 사장인 Alberto Gutierrez는 "몇달전부터, 독일 국방부가 전략적인 방어 능력 로드맵을 준비하고 있으며, 토네이도 교체와 함께 격차를 채울 위한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고 말하고 "그들은 잠재적인 해결책에 대한 조사를 우리에게 요청했다."고 말했다.
에어버스는 2030~2040 작전 환경에서 유인 전투기와 무인 전투기의 조합을 통한 사용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 회사가 "당나귀(mule)"라고 묘사한 것은, 정찰, 표적 획득, 전자전 공격 그리고 심지어 공습과 같은 역할들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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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6월 20일 독일 뮌헨 인근에 있는 회사의 Ottobrun 공장에서 "우리는 완전히 스크래치에서 시작할 여유가 없다. 우리는 유로파이터의 특정 부품들을 재사용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프로토타입을 위해 개발 사이클에서 우리가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들에 대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Gutierrez는 - 4개국 유로파이터 프로그램에서 사용된 것과 같은 - 공동개발 노력이 "우리 참가국들의 연대를 가져오고, 방위산업 기반을 확보하고 성장을 촉진할"것으로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