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이터 타이푼 파트너 국가들이 신규 판매를 목표로 삼고 있어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426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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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까지 12개월동안 유로파이터는 여러 국가용으로 47대의 타이푼 전투기를 인도했으며, 파트너 회사들은 이 다목적 전투기의 추가 수출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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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ierrez 사장은 6월 20일 뮌헨 인근 Airbus Defence & Space Ottobrun 공장에서 "우리는 프로그램을 연장하여 라인을 늘리는 것에 대한 협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유로파티어 컨소시엄 최고경영자였던 그는 아태 지역, 유럽과 중동에서 미래 판매를 위한 노력의 초점이 맞쳐질 것이라고 확인해줬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대한 판매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으며, Gutierrez 사장은 쿠웨이트, 오만 그리고 사우디 아라비아는 재주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작년에 닷소 라팔을 주문한 카타르도 잠재적인 미래 고객으로 보고 있다. 그는 "우리는 추가적인 공군력을 갖추는 것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벨기에, 핀란드, 폴란드 그리고 스위스가 잠재적인 구매국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Gutierrez 사장은 에어버스와 유로파이터 파트너들은 덴마크가 지난달 록히드마틴 F-35 27대를 선정한 것에 대해서 실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