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르스키, 아나콘다 2016 훈련에서 S-70i 헬기 무장버전 전시

시코르스키가 아나콘다 2016 훈련에 S-70i 블랙호크의 무장버전을 전시하면서 폴란드의 관계를 강화할 것을 모색하고 있다.

대표적인 센서와 무장류를 갖춘 PZL Mielec이 제작한 기체는 6월 16일 폴란드의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Drawsko Pomorskie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회사는 유틸리티 헬기 입찰을 통해서 구매를 결정한 에어버스 헬리콥터 H225M Caracal의 도입 결정을 질질 끌고 있는 폴란드에서 이 헬기의 다목적 성격을 강조하길 희망하고 있다.

폴란드에서의 잠재적인 개방 뿐만 아니라 현재 Mi-24 형태에 대한 요구조건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체코를 포함한 다수의 구 바르샤바 조약국가들에게도 선보이려하고 있다.

아나콘다 2016 참가에 대한 언급에서 시코르스키의 자회사인 PZL Mielec의 Janusz Zakręcki 사장은 "시코르스키 항공기를 무장화된 플랫폼으로 신속하게 변환할 수 있는 유연성"을 군에 제공하기 위한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PZL Mielec은 12개월 안에 기본형 S-70i 블랙호크를 신속하게 인도할 수 있으며, 금년초 회사는 미 육군 UH-60 생산을 위해 시코르스키에 300번째 헬기 캐빈을 납품했다.

Shepard는 아나콘다 2016에 참가한 이 기체가 L-3 Wescam 센서와 헬파이어 미사일을 장착했고, 이는 단지 전형적인 것으로 기체 아키텍쳐는 다양한 무장을 통합할 수 있다고 이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