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중형 유틸리티 헬기 초도분 계약
터키가 미국 시코르스키와 35억 달러 규모의 헬리콥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랫동안 시행되지 못하고 있던 유틸리티 헬기 공동생산을 위한 계약으로 초도분 109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터키는 2011년 차세대 유틸리티 헬기 공동생산 파트너로 S-70 블랙호크 인터네셔널 헬기의 터키 버전인 T-70을 제안한 시코르스키를 선정했었습니다.
초도분은 109대지만 앞으로 600대까지 늘어날 경우 비용은 200억 달러 이상이 됩니다.
미국 정치권 욕하는 지경까지 가더니 결국 진행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