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독일이 공동으로 신형 화포 개발에 대해서 논의중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85702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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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er사 회장인 Stéphane Mayer는 프랑스와 독일 양국이 레오파드와 르클레르 전차의 교체 계획에 대한 논의와 함께 공동으로 차세대 화포 개발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6월 10일 Defense News와의 인터뷰에서 전차와 포를 언급하면서 "현재, 연구에 따라 두가지 프로젝트의 공통 프로그램을 추구하는 정치적 의지가 있다."고 말하고 "양국 국방장관 그리고 참모본부가 검토하고 있고, 우리는 부처들과 논의하고 요구조건을 주의깊게 살펴보면서 제안을 만들 것이다 "라고 밝혔다.
국방예산에서, 무역을 담당하는 Conseil des Industries Défense Française 는 정부에 연간 장비 지출을 2016년 170억 유로에서 240억 유로(미화 270억 달러)로 늘리고, 군을 위한 지출을 GDP의 2%에 맞출 것으로 요청했다.
독일과 프랑스 정부간 회담은 Nexter와 KMW가 KNDS 또는 KMW and Nexter Defense Systems으로 이름붙여진 조인트벤처를 만드는데 중요하다. 암스테르담에 위치할 지주회사는 오랫동안 기다린 지상무기에서 유럽의 통합을 향해 나가고 잇다.
양국 군대는 각자 포병과 전차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프로그램들은 2025년과 2030년 사이에 시작될 것이라고 Mayer 회장은 밝혔다. Nexter사는 다른 국가들도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을 희망하고 있으며, 영국 그리고 이탈리아가 잠재적인 파트너로 목록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