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러시아의 A2/AD 전술에 대응하고, 대잠전에 신경쓸 것

미 6함대와 NATO 해상타격지원군(STRIKFORNATO) 사령관인 James G Foggo 해군 중장은 발틱해와 흑해 지역과 다른 국제 수역을 지키기 위한 대 지역거부/접근거부(A2/AD)가 NATO를 위한 필수 전략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군은 "러시아가 사용하는 잠수함, 기뢰, 대함 순항미사일, 그리고 매우 정교하고 정밀한 해안 레이더에 의한 비대칭전 무기의 확산에 있다."고 말하고, A2/AD 전술이 흑해와 발틱해에서 "그리고 최근에 지중해 동부"에서도 목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Foggo 장군은 6월 8일 6월 5일~19일까지 나토의 다국적 'BALTOP' 해상훈련을 이끌고 있는 미 해군 USS Mount Whitney에서 기자들과 원격 화상회의를 가졌다.

17개국에서 6,100명의 해군, 지상군 그리고 공군 병력들이 참석한 이 훈련의 시나리오는 에스토니아, 핀란드, 독일, 폴란드, 스웨덴 그리고 발틱해에 걸쳐 있고 해상차단, 대잠전(ASW), 상륙작전, 그리고 대공방어를 실시한다.

장군은 "우리는 [새로운] 접근거부/지역거부 전술을 보고 있고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는데, 항행, 그리고 국제수역에서 해상선의 통신 자유에 제한을 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훈련에 초점이 맞춰진 'BALTOP' 2015 프레임에서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Foggo 장군은 "상호운용성-특히 통신 연결 -과 대잠전에서 우리의 수평선을 확장하기 위한 공통 작전 그림의 확장에 대한 열망이다."라고 밝혔다.

Foggo 중장과 그들이 동료 지휘관들은 폴란드 Type 207(Sokol급), 포르투갈 Type 214(Tridente급), 그리고 스웨덴 A19(Gotland급) 잠수함의 세척의 첨단 디젤-전기추진 잠수함이 참가한 금년에 처음 열린 BALTOP에서의 ASW를 반복적으로 강조했다.

STRIKFORNATO 부사령관을 맡고 있는 Paddy McAlpine 영국 해군 중장은 "그 훈련은 많은 시간동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