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PAK-FA를 기반으로 한 무인공격기를 제작할 것
http://age.lenta.ru/maks_2013/news/2013/08/30/pakfauav/
《United Aircraft Corporation》사는 미래 전투기 T-50 (PAK-FA)에 사용된 기술적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무인공격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MAKS-2013 에서 미하일 포고샨 UAC 사장이 언급하였습니다.
새로운 무인기의 무게는 아마 20톤 내외가 될 것입니다.(아마 T-50의 자중은 18톤이고 최대이륙중량은 37톤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국방부와 일치하는 계획에 따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계획의 현 단계는 선행 연구이다. 현 단계는 우리가 만든 5세대의 틀의 기술적 특성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 포고샨이 말했습니다.
2012년 6월 러시아 국방부는 최대 20톤 중량의 중(重) 무인공격기 제작 입찰에서 수호이(UAC 산하) 사를 선택하였습니다. 동년 10월, 수호이 사는 UAC산하 미그 사와 무인공격기 개발 협력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무인기의 사양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와 동시에 트란자스와 소콜 사 또한 5톤 이하의 무인공격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 기업들은 최대 1톤 가량의 무게에 장기간 비행할 수 있는 합동 무인정찰기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두 프로그램에는 30억 루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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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6세대 무인기 소식과 궤를 같이 하는듯하군요. 수호이-미그 합동개발 오호트니크 무인기를 가리키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