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사토리 : Puma IFV의 미래 계획 공개

2015년부터 푸마(Puma) IFV가 독일군에 인도되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라인메탈(Rheinmetall)은 이 차량의 미래와 2040년대에 나올 IFV의 요구조건에 대해서 검토를 시작했다.

고객들이 구입시 차량의 수명을 고려하기 때문에 Puma가 고객 요구조건을 맞추기 위해 기술을 통합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라인메탈 MAN 군용차량의 CEO인 Ben Hudson는 2015년 회사의 지상군 심포지엄에서 "고객의 요구사항 변경과 위협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한 요구조건이 있다."라고 말하고 "차량들은 25년 또는 그 이상 운용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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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메탈의 IFV 푸마 프로그램 메니저인 Benjamin Brok은 "푸마의 다음 단계는 TSWA[Turret-independent Secondary Weapon Station, 포탑 독립형 부가 무기 장착점] 강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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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인식 시스템[SAS, situational awareness system ] 통합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그리고 미래 합동 라디오 시스템"도 고려한다고 밝혔다.

SAS는 360도 근접 항공정찰, 자동 표적 획득 그리고 화력통제 인터페이스를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SVFuA로 알려진 소프트웨어 정의 미래 합동 무전기 시스템은 단거리와 장거리 통신과 함께 합동 및 상호 운용 네트워크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