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F-35에 대한 최종결정 이전에 중간 단계로 슈퍼호넷 구매 계획이라고
출처 | http://news.nationalpost.com/news/canada...ources-say |
---|
다수의 소식통에 의하면, 캐나다 자유당 정부가 슈퍼호넷 구입을 구려하고 있다고 한다.
Justin Trudeau 총리 내각은 지난주 여러번 이 문제를 논의했으며, 아직 공식적인 결정을 하지 않았으며, 한 최고위급 관계자는 "그들은 마음의 결정을 내렸고 그것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구매는 공군의 노후한 CF-18 전투기 세력을 모두 교체하기보다, Harjit Sajjan 국방장관이 경고한 캐나다 군사력의 "간격"을 채우기 위한 임시조치로 믿어진다.
자유당은 선거기간동안 CF-18을 대체하기 위해 F-35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는 스텔스기를 경쟁에서 제외하려던 모든 시도는 결과적으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소송사건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두려움에 약속을 어떻게 채울지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현재 전투기 규모는 NORAD와 NATO 요구를 채우기 어렵다.
중간 기준으로 슈퍼호넷을 구입한 전례가 있다 : 호주는 5년전에 신형 F-35가 낡은 F-111을 대체할 준비가 될 때까지 25억 달러를 들여 24대를 구입했다.
우리의 f35는 과연 문제가 없을까#~ 걱정입니다.
뭐 문제 없을 겁니다...
캐나다가 그걸 모를리가 없고...구태여 35를 사야 하나? 35의 장점이 폭장량? 속도? 정보통합?(이 부분은 미군 정도의 서포트 시스템이 없으면 큰 의미가.....)...스텔스?(요즘 왠만한 기체들의 레이다에는 다 잡힌다고 이야기 됩니다. 최근 레이다 관련 회사들의 홍보를 보거나.....이런 저런 정보를 취합하면..)ㅜ.ㅜ..
단순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닌 하드웨어 이상의 문제들이 나오는 판이라...
미 공군이 결국 35 ...믿다가 난리 나겠다 해서 22 이야기를 꺼낸거죠....
때려치지는 못하죠...울며 겨자 먹기로 구입해야 하는 미 공군, 해군이 투덜거리는 것이고(해병은 선택의 여지가 없죠)
그러니 그냥 사면 될걸 22 재생산이니...무인기(해군) 니 하면서 여론을 만드는 이유가 저런 이유 때문 입니다.
그걸로 해서 도입 댓수를 줄이는 거죠... 반대로 수입해야 하는 나라에서는 선택의 폭이 더 넓죠. 캐나다 같은 곳에서는 시간 끌기도 가능하고 그러다가 다른 걸로 넘어갈
여유가 있는 거죠. 한국이 서둘렀다는 이유가 이런 이야기 때문에 나오는 건데.....뭐 뒷 이야기가 많은데...^^
여하튼 현재까지 35의 성능우세에 대한 실제적 데이타가 나온적이 있는지 ?? 22만 해도 1:144 니(맞나?) 뭐니 난리였는데..
심지어 실전 배치 부대도 나왔는데.....
f-35 시러~ 싫단 말야~ ^^
주력기 수준으로 96대 이상 굴리는 것도 아니고... 정말 애매한 숫자죠. 1차때 예산을 좀 무리해서라도 60대를 샀었어야 했습니다. 2차는 솔찍히 없는 사업이나 마찬가지였던거고 한텀 쉬고 추가 60대를 질렀어야 했죠.
35는 다른나라에서 운용하는거 운용평가 확인하고 구매하고.
일단 그걸로 채우고 35는 느긋하게 갔어야 하는데...덕분에 숫자 줄고....위험 요소 다 끌어 안고....ㅜ.ㅜ..
캐나다가 35 대신 18 구입을 이야기 하는 배경을 찾아보면 재미있을 듯..... 오죽하면 미공군이 22 재 생산을 이야기 할지...35가 그렇게 좋은 비행기면 굳히 그런 이야기를 할 필요가....
공정 평가를 뒤집어 어거지로 35를 선택한 마당에 15를 재차 구매할 명분도 없죠.
그렇다고 22가 우방국에 뿌리고 다닐 기종도 아닌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