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DA Deutschland, UAV 대응용 레이저 기반 시스템 선보여

6월 1일, 베를린에서 열린 ILA 에어쇼에서 MBDA Deutschland가 신형 레이저 기반 무인기 대응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 레이저 방사기는 360도 전방향 방어 솔루션으로 표준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지상과 해상 플랫폼에 통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UAV대응 솔루션이지만, 로켓과 박격포탄에도 사용할 수 있다.

MBDA Deutschland의 미래 시스템 사업부의 Dr Markus Martinstetter는 IHS Jane's에게 이 시스템은 새로운 레이저 기술들이 무기된 시스템에 요구되는 전력 수준을 내기 시작한 2007년부터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주로 화학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레이저를 군사용으로 활용하겠다는 아이디어는 매우 오래되었지만, 이것은 크고 효율적이지 못했다. 2007년 우리는 새로운 광섬유 레이저를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2kW에서 5kW 수준의 출력으로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 날림 의역입니다.)

(이하 생략)

* 현재 40kW급 실증기가 시험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