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드론에서 처음으로 JAGM 공대지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미 육군 합동 공격탄약 시스템 프로그램 매니저에 의하면, 궁극적으로 헬파이어를 대체할 미사일이 유타주의  Dugway 시험장에서 Grey Eagle 무인기에서 발사되어 이동표적을 명중시켰다고 한다.

헬파이어 및 히드라 2.75 인치 로켓을 관리하는 미사일 및 우주 프로그램 전담 사무국(PEO)의 James Romero 대령은 JAGM(Joint Air-to-Ground Missile)은 프레데터 무인기가 운용되는 '일반적인 고도'에서 8km보다 "약간 더" 멀리 비행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항공기에서 발사가 고려된 이 미사일은 시속 20마일 정도로 움직이는 지상의 트럭을 명중시켰다.

5월 25일 시험은 JAGM이 무인기에서 처음으로 발사된 것으로 기록되었다.

Romeo 대령은 "이 미사일은 여러가지 모드를 가지고 있으며 미사일은 궤도를 그리지 않고 플랫폼이 조준한 표적을 노렸고 표적과 성공적으로 교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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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이글에서의 시험은 JAGM 미사일의 일곱번째 비행시험이다. 이 미사일은 앞러 아파치와 코브라 공격헬기에서 시험되었다.

6천6백만 달러 규모의 JAGM 미사일의 엔지니어링 및 제작 개발(EMD) 계약은 작년 여름 록히드마틴과 체결되었다. 육군은 이 계약은 각각 6천만 달러 규모의 두번의 저율초기생산 옵션을 포함하여 궁극적으로 1억8천6백만 달러로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Romero 대령에 의하면, 이 미사일은 고정 및 이동 표적을 명중시키도록 설게되었고, 초기운용배치는 2018년이라고 한다.

대령은 2017년 말, 육군은 일반적인 운용 시나리오에서 아파치 헬기에서 JAGM을 발사하는 제한적 사용자 시험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8월부터, 육군은 모든 환경에서 안정성과 치사율을 위해 JAGM을 시험할 생산 품질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EMD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로 JAGM은 아파치와 코브라에 배치하기 위한 감항인증을 얻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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