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특수부대가 Typhoon 계열 장갑전투차량을 갖출 것

일간 Izvestia지가 러시아군 정찰부대와 특수부대에 험지 돌파 능력과 소형화기와 IED로 부터 내부 병력을 보호할 능력을 갖춘  첨단 Taifun(Typhoon) 계열 장갑전투차량이 곧 배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흥미롭게도, 러시아 군은 Urals Automobile Plant가 제작하는 Ural Taifun-U와 KaMAZ가 제작하는 Taifun-K 모두를 구입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정찰부대와 특수전 여단에 Taifun을 장비하는 결정이 내려졌고, 구성에 대한 결정이 수정되고 있으며, 국방부가 필요한 숫자를 결정하기 위해 심사숙고하고 있다. 이번 노력은 금년 말 이전에 완료될 것이다.

장갑여단과 사단에 있는 정찰 대대, 특수전 여단 그리고 재편성된 항공 정찰 중대는 보다 가벼운 Tigr 장갑차에 더해 첨단 Taifun 장갑차를 추가로 받게 된다. Tigr는 정찰과 적 전선 뒤에서의 작전에 적합하며, Taifun은 호송 호위, 도심지 작전과 화물 운반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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