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A400M의 일부 문제가 내부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인정

에어버스 사장 Tom Enders는 일요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럽 항공기 제작사의 신형 군용 수송기 A400M에서 발생한 "대규모 문제"의 일부는 그룹 자신들의 결정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인정했다.

Enders 사장은 일요일에 Bild am Sonntag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엔진 문제를 과소평가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을때, 에어버스는 "일부 잘 알려진 유럽 지도자들에게 경험이 없는 컨소시엄이 만든 엔진을 사용하도록 설득했다."고 말했다.

또한, 신형 터보프롭 엔진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자신들에게 있다고 말했다.

"두개의 큰 문제로 인해 우리는 댓가를 치루고 있다."

사장은, 여기에 더해 "공급업체의 불량한 품질..... 자체적인 문제도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인도 지연과 운용 준비의 제한에도 불구하고, Enders 사장은 정부들은 대안 검토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 기체는 엄청난 잠재성이 있기 때문에, A400M은 큰 실수로 여겨지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언젠가, 신형 수송기는 "유럽 수송기 세력의 중추를 형성"할 것이고 수출에도 성공할 것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A400M은 독일군의 노후된 Transall 수송기를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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