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언, 팰렁스 CIWS를 UAV 대응책으로 제안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te-425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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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언이 레이저와 함께 자사의 팰렁스 대공방어시스템을 해군 함정을 위협하는 무인기 대응에 사용하는 것을 선전했다.
회사는 UAV를 포함한 공중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레이저와 20mm 개틀링 건을 사용하는 것을 연구하고 있는 영국 정부 국방과학 기술 연구소 레이저 지향성 에너지 무기 능력 기술실증기(LDEW-CD, laser directed energy weapon capability demonstrator) 프로그램에 밥콕(Bobcock)이 주도하는 노력에 이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레이시언은 현재 이 기술을 무인 시스템의 확산과 사람과 인프라에 대한 위협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UAV 대응 시스템에 이 기술을 적응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밥콕은 LDEW-CD에 팰렁스 지상무기 시스템, 키네티크(Qinetiq) 레이저, 레오나르도(Leonardo)의 광학 및 FLIR 그리고 레이더 시스템을 포함한 것을 제안하고 있다. 영국 해군은 무기 시스템에서 레이저를 사용하는 가능성에 대해서 정보를 제공할 업체 선정이 '임박했으며', MBDA, 탈레스, 록히드마틴 그리고 라인메탈도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레이시언 미사일 시스템 비지니스 개발을 주도하는 Andy Rhodes 는 5월 25일 스코틀랜드 Glenrothes 공장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Fightglobal에게 "군이 팰렁스를 이것을 위해 쓰는 것을 멈출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이 시스템은 이전에 지상 작전에서 박격포탄을 격추하는데 사용되었기 때문에 UAV도 격추할 수 있다."고 말했다.
Rhodes씨는 밥콕이 FLIR 센서가 UAV와 같은 느리게 움직이는 표적의 탐지하는 것을 시험했기 때문에 이 시스템은 이미 위협에 대응하는 것이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기술이 대 UAV 시스템에 담겨 나올 경우, 일반적으로 무인 시스템의 통신 링크를 방해하여 떨어뜨리는 대 UAV 시스템의 가장 극한 버전중 하나가 될 것이다.
Rhodes 씨는, 기존의 기관포는 레이저의 날씨에 대한 제약으로 인해 계속 요구되겠지만 시스템을 위한 차별적인 기술이기 때문에 현재 레이저 개발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 어제 올린 영국이 6월에 레이저 무기 기술실증 업체 선정할 것이라는 기사와 연결선상에 있습니다.
날아 오는 박격포탄도 커트하는데 UAV 따위야...
https://youtu.be/ILcVt9p7cug
UAV를 떨굴려면 얼마나 쏴잴길지 감이 안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