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현재 상황으로는 2021년 이후 요구된 전투기 숫자 감당할 수 없다고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84789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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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의 최신 30년간 항공 보고서에 따르면, 미 공군은 현재의 예산 우선 순위를 변경하지 않는다면 2021년 이후 필요한 전투기 숫자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
미군은 계속 허리띠를 조여왔으며, 공군은 조달보다 많은 항공기 폐기를 강요받고 있다. 미 국방부의 2017에서 2046 회계연도까지의 항공, 기체 보유량 그리고 예산 계획에 대한 연례보고서에 의하면, 이것은 전투기 보유량이 2021년 이후 상당히 타격을 받을 것이며, 2031년 최저수준에 도달할때까지 감축이 계속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작년에 미 의회가 공군에 위임한 보고서에 의하면, 2021년 이후 1,900대의 전투기를 유지한다고 한다. 하지만, 보고서의 의하면 미 공군은 요구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충분한 자금이 없다고 한다. 미 공군은 현재 A-10, F-15, F-16, F-22 그리고 F-35를 포함하여 1,971대를 공격용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보고서는 공군의 FY18에서 FY22까지 A-10을 퇴역시킨다는 현재 계획을 언급했지만, 이들 계획들은 "변경될 수 있다"고 암시했다.
의회는 공군에게 록히드마틴 F-22 생산라인 부활을 촉구했다. 그러나, 공군 관계자들은 지속적으로 이 프로젝트에 들어갈 엄청난 비용을 언급하면서 랩터 라인의 재생산을 반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