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공군현대화에 JF-17 도입 중점
파키스탄이 공군현대화의 중심에 JF-17 전투기에 대한 투자를 집중하고 있으며 J-10B/FC-20 전투기 구매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파키스탄 공군은 작년에 Armed Forces Development Plan 2025에 따라 현대화 작업이 승인 받았지만 2007년부터 예산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신에 중국에서 차관을 빌려 JF-17 생산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12월부터 블럭 II 50대 생산에 들어갔으며, 현재 50대의 전투기가 파키스탄 공군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파키스탄은 미라지와 F-7 (MiG-21 중국형)을 대체하기 위해 250대 이상을 구매하기 원하고 있습니다. JF-17은 이미 2개 대대 분량의 A-5C Fantan 공격기를 대체했습니다.
기사 원문에 보면 파키스탄 관계자가 FC-20이 F-16 블럭 52보단 떨어질 것으로 평가하는 부분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