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ISR 임무에 공군은 킹에어, 특수부대는 C-130 선호
프랑스 공군이 King Air기를 ISR 임무에 사용할 것을 검토하고 있지만 프랑스 특수전부대는 C-130 수송기에 ISR 장비를 장착할 것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 공군은 쌍발 비치크래프트 King Air기를 "전개군"에게 제공할 경 항공기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반면 특수전부대는 14대의 C-130에 ISR 임무, 건쉽 그리고 저고도 투하와 같은 여러가지 임무를 부여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워싱턴에 위치한 ICA 컨설팅의 Robbib Laird는 C-130 임무패키지에 대한 관심은 미 해병대와 프랑스 그리고 스페인 특수부대간의 관계를 반영한다면서 "프랑스군이 해병대처럼 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록마는 웃습니다. 빙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