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CH-53K King Stallions 41대의 가격 검토

사진 : CH-53K의 첫 외부 운반 시험

미국 정부가 독일이 현재 운용하고 있는 G 모델 80대를 대체할 CH-53K King Stallion  대형헬기 41대의 가격과 가용성에 대한 요청 서류에 대한 응답을 준비하고 있다.

독일 정부는 자신들의 대형 헬기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CH-53K와 보잉 CH-47 치누크 모두를 고려하고, 미 해병대는 킹 스탈리언에 대한 상당한 양의 주문이 더해지면 가격 조건이 더 나아질 수 있어 좋아하고 있다.

작년 10월 첫 비행에 성공한 신형 모델은 CH-53G은 외부 운반을 포함하여 40톤(88,000 파운드)으로 독일공군이 운용하는 CH-53G 19톤(42,000 파운드)에 비해 두배 정도다.

미 해군 항공시스템 사령부(NAVAIR) H-53 프로그램 메니저(PMA-261) Henry Vanderborght 해병대 대령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해군리그 Sea-Air-Space 컨퍼런스에서 외국군 고객의 추가는 더 나은 생산 가격, 동맹국들 사이의 상호 운용성 증대 그리고 낮은 공유 업그레이드 및 유지비용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5월 16일 Vanderborght  대령은 "미 해병대는 200대를 구입한다. 약 50대가 더해지면 미국 정부는 생산비용 측면에서 25 퍼센트 이상 큰 절감을 가져온다." 고 말하고 "생산을 넘어, 후속지원을 생각한다. 모든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모든 새로운 능력이 필요하다. : 만약 외국 파트너가 이를 원한다면 우리는 개발 비용을 공유할 수 있다."

Vanderborght 대령과 시코르스키 CH-53K 수석 Mike Torok 는 독일이  근시일내에 해외 고객으로 추가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다음으로 CH-53 23대를 운용하고 있는 이스라엘이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