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업체들과 인도, 새로운 미사일 통합 방어망 개발중
인도와 이스라엘이 중국의 핵 및 재래식 탄두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형 미사일 방어망을 함께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새 프로그램은 인도 국방부의 승인을 받았으며 앞으로 6개월 안에 서명될 것이라고 DEFXPO에 참가한 DRDO 소속 과학자들이 밝혔습니다.
미사일 방어 프로그램에는 이스라엘에서 Rafael과 IAI가 DRD의 파트너로 참여하고 인도 국영 Bharat Dynamics Limited (BDL)와 Bharat Electronics Limited (BEL)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 시스템에는 내년에 배치되기 위해 준비중인 Prithvi 방공시스템, BEL과 IAI가 개발한 이동형 방공레이더가 통합될 것이며, 여기에 DRDO와 BEL이 IAI와 Rafael이 이 사업을 도울 것이라고 합니다.
Rafael 측은 인도는 현재 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C4I 시스템이 없다면서 정교한 C4I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말이 신형이지 기존에 개발하고 있거나 개발한 것을 C4I로 묶는 통합사업으로 보입니다.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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