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쉬튼 카터 국방장관, F-22 재생산 반대
| 출처 | http://www.nationaldefensemagazine.org/b...px?ID=2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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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카터 국방장관이 최근 논쟁이 재개된 F-22에 대해서, 5월 12일 기자들에게 이 스텔스 전투기 재생산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록히드마틴이 제작한 랩터는 2009년 당시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의 주장으로 취소되었다. 당시, 게이츠 장관은 미군이 이라크와 아프간에서 낮은 기술을 가진 반군들과 싸우는데 수령에 빠졌을때 더 많은 비행기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돈을 다른 우선 순위에 지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 국방부는 F-22 187대만 생산했고, 원래 구상보다는 아주 적은 숫자다. 하지만 중국과 러시아가 그들의 군대를 계속 현대화하고 국방부가 발전된 적과의 싸움으로 다시 방향을 잡으면서 의원들은 공군이 생산수량을 현격하게 늘리기 위해 랩터 생산 재개가 필요하다고 봤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Icarus 2016.05.15. 18:34
거봐요, F-35나 6세대로 넘어가는게 낫죠.
Icarus
F-35는 아니죠. 논점은 6세대로 가기 위한 브릿지를 두느냐 마느냐의 문제죠. 예산 없다고 줄이라고 하는 의회가 F-22를 꺼내들면 미 공군으로서는 F-X에 대한 고려가 늦을 수 밖에 없다는 문제도 있구요.
Icarus 2016.05.15. 18:41
폴라리스
아, 그렇네요. 일단 미래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6세대로 넘어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만약 안된다면 랩터 업글형 추가생산으로 버티는게 현명할것 같네요.
안승현 2016.05.15. 19:21
논점이 6세대까지 버티기 위한 블릿지가 필요하냐 아니냐인데...
공군에서 받아 들이는 느낌은 뭔가... F-35 양산에 영향을 주느냐 아니냐로 받아 들이는 느낌이랄까요.
이번 반대도 6세대기 개발이 늦어질수 있다는 우려보다 현실적으로 예산이 F-22에 빨리면 F-16만큼이나 확실한 수량을 확보 하고 싶은 F-35에 악영향을 줄것같아 반대하는 늬앙스.
다른 우선순위가 높은 프로그램이 있는데...F-22 재생산으로 돈이 빨릴까봐 걱정한다는게 F-35를 염두하는듯하네요.
안승현
미 의회도 F-35 불사파와 빨리 죽이자 파로 나뉘어져 있는듯 합니다. 워낙 맥케인 의원류가 강성이라 그런 뉴스들이 나오는 것인지도요...
아뭏튼, 누가 주도권을 잡을지가 관건이네요.
아뭏튼, 누가 주도권을 잡을지가 관건이네요.
kim3nk 2016.05.15. 20:45
폴라리스
불사파에서 일자리관련으로 막지 않나요?
지금 죽이기엔 관련된 업체들과 일자리 수량이 막대해서
그걸 달랠 당근이 없으면 좀 죽이기 힘들것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죽이기엔 관련된 업체들과 일자리 수량이 막대해서
그걸 달랠 당근이 없으면 좀 죽이기 힘들것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eceshim 2016.05.15. 21:34
으례있는 연례행사라 이젠 그려려니 싶네요.
hotae12 2016.05.16. 23:09
저렇게 갈궈서라도 일정이랑 비용 맞추면 다행인거죠 뭐 ㅇㅇ.. 우리도 어짜피 하이급으로 F-35깔아야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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