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수리온 기체 균열, 안전과 무관…보강재로 해결"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nput=119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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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관계자와 기자들이 만나 수리온의 문제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어떻게 해결할지 이야기를 나눴다는 뉴스입니다.
우선 크랙의 경우 4대에서 발견되었으며 4대 모두 왼쪽 프레임 리벳부분에서 크랙이 발견되었습니다.
수리온 개발당시에도 이 부분이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어 보강재를 덧대었지만 이 정도로는 미흡했다고 밝히고 보강재를 넓히는 방향으로 보완책을 마련중이라고 하네요.
또한 크랙부분 모두 비행안전품목과 주요구조품목에 해당하지 않아 비행안전에는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윈드쉴드의 경우 외부 물질의 충격으로 발생한 것이며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했고 필름을 부착해 문제를 해결한다고 합니다.
안승현 2016.05.10. 23:26
답이 쿠거계열이랑 같을 수 밖에 없어요. 리어드라이브 방식의 한계가 이건데...
Ya펭귄 2016.05.11. 17:17
뭐 큰 문제는 아닌 듯 하네요....
리벳부위 균열이야 어차피 구조하중을 담당하는 부위가 아닌 댐퍼 마운트 부위에서의 크랙이니 최악의 경우라고 해봐야 댐퍼가 너덜너덜~ 하는 것이고...
윈드실드야 뭐 유리로 되어 있는 거라면 돌 날라오면 금 가는게 당연한 물건일 거고...
윈드실드에 필름을 발랐다는데.... 으음.... 그게 완충재 역할을 위해서 윈드실드 표면에 발라놓는 것인지... 아니면 뒤에 발라서 깨졌을 때 흩어지는 것을 막기 위함인지는..... 아마 전자겠죠.
리벳부위 균열이야 어차피 구조하중을 담당하는 부위가 아닌 댐퍼 마운트 부위에서의 크랙이니 최악의 경우라고 해봐야 댐퍼가 너덜너덜~ 하는 것이고...
윈드실드야 뭐 유리로 되어 있는 거라면 돌 날라오면 금 가는게 당연한 물건일 거고...
윈드실드에 필름을 발랐다는데.... 으음.... 그게 완충재 역할을 위해서 윈드실드 표면에 발라놓는 것인지... 아니면 뒤에 발라서 깨졌을 때 흩어지는 것을 막기 위함인지는..... 아마 전자겠죠.
Ya펭귄
치킨바주카(?)를 윈드쉴드에 쏜 실험도 있으니 Ya팽귄님 말씀대로 전자일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