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가 구입한 미스트랄급 상륙함 1번함이 승조원 훈련을 위해 프랑스 항구에서 출항
출처 | http://www.navyrecognition.com/index.php...mp;id=3930 |
---|
사진 : 5월 6일 촬영된 Saint-Nazaire 항을 떠나는 Gamal Abdel Nasser 함.
프랑스와 러시아 사이의 계약이 취소된 후 이집트가 구입한 미스트랄급 상륙함 두척중 첫 함정인 Gamal Abdel Nasser (러시아용으로 Vladivostok 이라고 이름붙여졌던 선번 L1010)이 5월 첫째주에 이집트 해군 승무원 훈련을 위해 처음 바다로 나섰다.
이 함정에는 이집트 해군 180명이 탑승했다고 알려졌다. 두번째 항해는 5월 하순으로 예정되어있다. Gamal Abdel Nasser함은 6월 이집트의 모항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2번함인 Anwar al-Sadat (러시아 해군용으로 Sevastopol 이라는 이름이 붙었던 선번 L1020)함은 금년 8월 Saint-Nazaire 에서 해상시험과 훈련을 실시하고 2016년 9월 이집트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8월, 러시아는 2011년 6월에 주문했던 두척의 미스트랄급 상륙함을 인도받지 않는 합의에 도달했다. 2015년 9월 러시아가 구입하려던 LHD 두척을 이집트가 도입한다고 발표되었다.
LHD와 함께 할 상륙수단으로 DCNS는 차세대 LCU (CTM NG) 네척을 인도할 예정이다. 이 LCU는 미스트랄급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통합 상륙시스템의 일부로 설계되었다. CNIM이 설계하고 제작한 두척의 L-CAT/EDAR도 인도될 예정이다.
미스트랄급은 16대의 헬기, 네척의 상륙정, 70대의 장갑차량과 45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군부의 영웅!
그런데 이집트에서 인기 있는 과거 지도자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