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해군, 첫 H145M 인도 받아

에어버스 헬리콥터가 다섯대의 H145M 헬기중 첫 두대를 태국 해군에 인도했다고 4월 29일 발표했다.

이 두대는 Airbus Helicopters 훈련 아카데미에서 조종사 훈련을 위해 독일에 남게 된다. 나머지 세대는 2016년 9월까지 태국에 인도될 예정이다.

H145M은 민간용 H145의 군용 버전으로 2014년에 운용을 시작했다. 이 헬기는 최대 이륙중량 3.7톤으로, 해상작전, 유틸리티, 정찰, 수색구난(SAR), 의무피난 및 무장정찰을 포함한 광범위한 군사 작전을 위해 설계되었다.

태국 해군에 인도된 H145M은 항공역학적 페어링, 화물용 후크, 호이스트, SAR 작전을 위한 고주파 무전기 시스템, 기상레이더, 내부의 장거리 연료탱크 시스템과 미래 특수작전 업글레이드를 위한 고정된 규정을 포함한 다목적 파일런을 갖추었다.

에어버스 헬리콥터 독일 CEO인 Wolfgang Schoder는 "작년말 독일 공군에 배치되면서 H145M이 시장에 진입한 후, 태국 해군이 H145M의 새로운 운용자가 된 것에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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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145M = EC645 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