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자체 개발한 Bayraktar 무인기, 처음으로 스마트 유도무기 실탄 발사
출처 | http://www.dailysabah.com/money/2016/04/...th-warh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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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Bayraktar - http://baykarmakina.com/milli-ihaya-yerli-fuze/
터키가 자체 제작한 Bayraktar 무인항공기가 탄두를 장착한 MAM-L 스마트 무기를 처음으로 시험 발사했다.
Kale-Baykar이 제작한 무인기에서 발사된 로케산이 개발한 무기는 Konya 인근 시험장에서 발사되었고 정확히 표적을 맞췄다.
(중간 생략)
다음달, Bayraktar 무인기는 요구된 모든 시험을 끝는 후 터키군에 의해 사용될 예정이다.
후속 시험에서 로케산이 드론 플랫폼을 위해 개발한 중량 22.5kg의 MAM-L과 MAM-C 무기를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 이 유도무기는 중량 10kg의 탄두를 가지고 있으며, 8km 떨어진 표적을 맞출 수 있다.
* 공대지 미사일 두발을 장착할 수 있는 전술무인기입니다.
외국에서 사올 기술은 싸게 사오고
국산화 할 것들은 빨리하고
우리보다 아주 못하다 싶었는데 이젠 라이벌이네요.
첨에 글로벌 호크 사온다며 밑에급 계획 세우다 판뒤집고 글로벌 호크 도입 안한다며 다시 계획 세웠다가... 다시 판뒤집고 글로벌 호크 도입을 전제로 다시 계획 세우며...
소(차기 사단급)/중형급(차기 군단급)은 2007년~2010년경에 대체로 시제나 기본형같은게 다 나왔었다고 봐야죠. (말만)중고도 무인기의 경우엔 SAR를 해외거 구매해서 꼽으려 했다면 이때쯤 이미 시제품 날리고 지금쯤 전력화 되서 날아 다니고 있었을 테고요.
우리가 개발 완성할때 쯤이면 다른 나라들도 많이 완성되어서 팔아넉을 곳이 줄겟죠.
산업에서 드론과 국방에서 무인기는 우선 순위에 넣을 중요 미래무깅와 기술인데 답답합니다.
전기차 규제만 봐도~~ 미래를 보는 투자가 점점 줄어드는 우리나라를 보면 답답합니다.
2011년~2013년에 서산 공군기지에 2대 들어갈 격납고를 건설 했구요
시제기가 롤아웃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MUAV의 경우엔 SAR를 국산화 하려 하지 않고 그냥 해외완성품 꼽았다면 이란 의미로 쓴글입니다.
SAR를 자체개발한 국산품 꼽으려 하지 않았다면 이미 날리고 있었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비행체 개념형인 M102형 내놓은게 이미 2008년 이전이거든요. 우리가 흔히 MUAV 검색했을때 내부주조도 나오는게 M101형이구요. MUAV사업은 그 이전부터 이미 진행되던 사업이였어요.
앞서 말한것처럼 무인기 사업이 전체적으로 2번이나 크게 흔들리며 제속도 못낸것도 있고... SAR같이 굵짉한 독자개발 품목도 있어서 시간이 걸린거죠. 여기서 이 2개의 요소가 없었다면... 사업이 빠르게 탄력받고 진행되고, SAR를 해외완성품 꼽았다면... 이란 전제가 들어간 MUAV 를 말하는거에요. 있을수 없는 가정이긴 하지만요.
그래서 개정할때 UAV에 대한 페이로드 사항을 사실상 없애버렸죠.
은근히 국산화를 너무 하려고 정작 사올수있는것은 못사고 국산품을 기다리는게 몇몇 있는데..
물론 국산화가 좋은것이긴한데..정작 그거 기다리느라 사업이 연장되는걸보면 좀 이것도 문제가 있지않나 싶어요.
문제는 그렇게 협력을 해야할 한국과 일본은 절대 그럴수 없는 역사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고, 하려면 어느 한쪽이든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데 보통 가해자쪽이 숙여야 하는데 요즘 일본 보면 역사외곡을 통해서 침략조차도 부정하는 모습을 보면 일본과 협력은 텃고... 유럽국가들과 여러부분에서 협력하게 될거라 봅니다.
미국은 다 좋은데 부족한 부분이 너무 적고 유럽은 우리 기술이 어느정도 같이할 수준에 오르면 같이 할것들이 많다고 보거든요. 그 좋은예가 국제핵융합로사업 같은것처럼요. 우리가 토카막 용기 제작기술로 대등하게 협력국이 될수 있는 것처럼 유럽이 아쉬울 독자 기술을 확보할수 있다면 대등하게 협력할거라 봅니다.
일본도 공대공 시커기술주고 덕티드팬 기술 받는것처럼... 미국 보잉에서도 일본의 탄소복합소재 기술인정해서 787 구조에서 대량발주 내고, A380도 그렇고..
일본의 예처럼 어느순간 부터는 국체적으로 최상위 기술력을 가진 부분에선 저쪽에서 먼져 손을 내밀거라 봅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쪽은 2차전지 쪽이나 플렉시블 쪽... 에 희망을 걸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