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 Global - 상충되는 사실과 싸우고 있는 F-35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f-35-faces-familiar-dogfight-with-competing-facts-395397/

스티븐 트림블, 워싱턴 DC, 2014.1.30

12년 이상의 개발 이후, F-35에 대한 익숙한 시나리오는 다시 흘러나오고 있다 : 외부의 정부 평가원이 작전 수행을 위한 새로운 중요한 지연을 예측하고, 그와 함께 프로그램 내부 참여자는 그런 일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 말이다. 시간만이 누구의 예측이 정확한지 증명해 보이겠지만, F-35의 3번의 지연은 연방 쪽의 견해 쪽에 더 맞지 않을까. 가장 최근의 토론은 미 성능평가소장 마이클 길모어의 사무실이 발표한 연간 보고서에 집중되어 있다.

지난 7월, 길모어는 미 해병대가 F-35B를 작전에 운용하기 위한 F-35B의 블록2B 소프트웨어가 8개월 지연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의회에 밝혔다. 그의 가장 최근의 추산은 2016년 7월, 즉 미 해병대의 스케줄에서 1년을 통째로 소비하고도 4개월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한다.

록히드 마틴

 해병대는 그러나, 프로그램은 여전히 2015년 7월로 예정된 F-35B형의 IOC 선언 계획을 그대로 유지할 거라 말했다. 미 공군과 해군은 IOC 선언 이전에 블록3F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최소 1년을 더 기다리기로 결정했다. 록히드는 한편, DOT&E(성능평가시험소)의 테스트 포인트 성장률의 인플레이션에 기초한 1년의 지연을 추산한 것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블록2B 개발은 2013년 120%의 테스트 포인트 상승을 기록했으며, DOT&E는 같은 비율이 올해 필요할 것이라 추산했다. 록히드는 그러나, 테스트 포인트 상승의 41%가 F-35의 결함이 발생하기 쉬운 HMD 시스템에 대한 것임을 지적했다. 흥미롭게도 DOT&E 보고서는 이 헬멧이 2013년 추가 테스트 포인트의 불과 22%의 원인이라고(헬멧의 개선 비중이 낮다는 얘깁니다) 주장한다. 또한 문서는 1년 지연에 관한 예측이 HMD에 대한 새로운 테스트 활동을 포함한 팽창률에 기초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미 공군

 그러나 F-35의 인상깊은 전투용 헬멧을 획득하는 것은 보고서에 따르면, 여전히 문제가 남아 있다. F-35 테스트 팀은 42번의 비행을 시스템의 문제를 조사하고 해결하는 데 투자하였으며, 버그는 새로운 일도 아니다. 합작 프로그램 사업단은 공급자 교체로 인해 위협받고 있었으나, 결국 엘빗 시스템즈와 록웰 콜린스의 합작 벤처인 VSI를 택하기로 결정되었다. 

 일부 문제는 F-35에 짝사랑을 하고 있는 수요자들에게 그걸 고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요구할 것이다. DOT&E 보고서는 HMD의 야시 능력 강화는 오직 같은 헬멧의, 더 좋은 야시 카메라를 확보한 3세대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로만 해결될 수 있다고 결론을 내고 있다.

 그러나 F-35의 개발 문제는 한 개의 시스템에만 걸치지 않는다. F-35의 비행 제어와 미션 시스템을 위한 소프트웨어는 개별적인 이슈이기도 하다. 미 해병대가 2B 소프트웨어를 기다리는 동안, 록히드는 이전 블록2A 패키지 일정이 늦고 있는 중이다. 저율 양산된 프로그램의 LOT 4, LOT 5에서 조달된 수십기의 항공기에 설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보고서는 록히드가 거의 반에 가까운 불완전한 성능을 가진 블록2A 소트웨어를 설치했다고 주장한다. 록히드가 블록2A 작업을 계속하더라도, 블록2B의 초기 증강의 제 시간이었던 2월을 넘겼다. 

 블록2B의 두 번째 보충은 2013년 10월에 도착했지만, 초기 결과는 그렇게 고무적이지 않다.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센서 정보 융합과 F-35의 APG-81 레이더, ASQ-236 바라쿠다 전자전 시스템, 전자광학 추적 시스템 및 분산 개구 시스템을 포함하는 많은 센서를 기동하는 데 기능적인 문제점이 있다.  블록2B 소프트웨어의 남은 3번의 증강은 올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개별 증강은 소프트웨어의 성숙도를 높이고 버그를 교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상황이 나은 부분들은 F-35의 비행 성능 개선을 위한 테스트의 속도다. DOT&E 보고서는 F-35A, F-35B의 구성 실패로 인해 일어난  항공기들의 그라운딩과 정부의 몇 주간의 정부 셧다운에도 불구하고 2013년에 예정되어 있었던 것들이 잘 되었음을 보여준다.

  개발팀이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F-35 엔지니어들은 여전히 항공기의 천음속 롤오프와 흔들림을 극복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모든 초음속 전투기에 이것은 문제가 되지만, F-35C 함재기형에 더 심각했다. 프로그램 엔지니어들은 비행 통제법을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완전히 소진했다. 테스트는 여전히 F-35C에 최신의 스포일러(하강 및 선회 능률을 위한 날개 가동판)를 장착할 필요가 있는지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고서는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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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뭐 특별한 얘기는 아니고 24쪽에 달하는 길모어 보고서의 대략적인 내용 소개입니다. 영어훈련을 겸하는지라 오역이 많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