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국방장관 VVIP 헬기 RFP 변경 수용은 안전에 대한 고려라고 밝혀
인도의 12대의 VVIP/VIP 헬기 도입사업에 제기된 RFP의 무단변경의혹에 대해서 인도의 A.K. Antony 국방장관은
이해당사자들의 요구가 안전과 보안사항에 부합했기에 받아들여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으로 인해 그동안 제기되어온 아구스타웨스트랜드의 뇌물논란이 진화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
인도 내부에서 엄청난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 국방획득사업의 투명성에 대한 비판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또 하나의 비판을 부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