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KC-46 프로그램에서 지연으로 인해 2억4천3백만 달러 지체금 기록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ks-424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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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이 미 공군 프로젝트인 767기반 KC-46A 페가서스 프로그램에서 비용 초과로 인해 2억4천3백만 달러의 세전 지체금을 기록하면서 또다른 금융적 타격을 입게 되었다.
보잉은 이번주 네번째이자 마지막 시험 모델의 비행을 축하하고 2027년까지 미 공군에 KC-46A 179대를 인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 많은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 최근의 배상으로 인해 유조선 관련 비용 초과로 보잉이 지불할 전체 규모가 15억 달러가 되었다.
보잉 군용항공기 부분은 44억 달러의 고정가 KC-X 개발 계약을 2011년 2월에 체결했고, 미 공군은 엔지니어링 제작 그리고 개발(EMD) 단계가 예산보다 초과할 경우 5억 달러에 달하는 안전망을 반영하기로 했다. 하지만 보잉은 신속하게 군자금을 먹었고 모든 KC-46A 개발 비용은 49억 달러 이상으로 높아졌다.
2014년 7월, 보잉은 첫 네대의 개발용 기체에 대한 전기배선 잘못으로 인해 4억2천5백만 달러에 달하는 첫 세전 지체금(세후 2억7천2백만 달러)을 발표했다. 2015년 7월, 회사는 두번째 지체금으로 세전 8억3천5백만 달러 (세후 5억1천3백만 달러)를 발표했다. 2억4천3백만 달러의 세번째 지체금은 보잉이 "후반 단계 개발 시험과 초기 생산으로 전환하는 사이에 동시에 일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보잉 상용기부분은 세전 1억6천2백만 달러의 비용 초과에 대한 분담을 받아들일 것이다. 보잉 군용기 부분은 8천1백만 달러의 지체금을 기록하게 될 것이다. 보잉의 전체 비용은 세후 1억5천6백만 달러다.
요약하면, KC-46A 급유기 프로그램에 64억 달러가 든 것이다. 만약 급유기가 저율초기생산(LRIP)를 승인 받는다면 미국 정부로 부터의 다음번 회계 분할은 금년 후반으로 예상된다.
(이하 생략)
* 44억 달러에 계약하곤 지체상금을 물면서 64억 달러가 되어버렸네요. 남는게 있을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