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군은 무기 구입의 절반을 자국에서 도입할 것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breakin.../83497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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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군비 지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자국 업체들에서 군사 구매의 50%를 구매할 것이다.
사우디 제2왕세자이자 국방장관인 Mohammed bin Salman Abdulaziz Al Saud에 의하면, 사우디는 2017년 1분기까지 자국 방위산업 개발을 감독할 국영 군사 지주 회사를 설립한다.
스톡홀름 국제 평화연구소에 의하면 2015년 사우디 아라비아 국방 지출은 5.7% 증가한 872억 달러로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 3위 지출국이 되었다.
34살의 왕자는 월요일, 2030 사우디 경제 비전을 공개한 Al Arabiya TV와의 첫 TV 인터뷰에서 "2014년에는 세계 4위이며 2015년에는 세계 3위 군사 지출국인 우리가 자체적인 방위산업이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라고 했다.
왕자는 "우리는 [영국]과 프랑스보다 군대에 더 많은 돈을 쓰고 있지만 우리는 자체적인 방위산업이 없다."고 했다.
Mohammed 왕자는 현재 왕국의 군사 구매의 2% 만이 자국 업계에서 구매하고 있다.
그는 "우리는 왕국 안에서 현지화된 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한 국내의 강한 요구가 있다. 만약 우리가 자국 업계에서 구매량을 30에서 50 퍼센트 사이로 올린다면 경제를 부양하고 많은 직업을 만들어낼 새로운, 대규모 산업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했다.
왕자는 현지화를 향한 움직임은 군대의 거래를 일부가 자국 산업에 연결되도록 강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자는 "현재 언급된 나올 정책의 일부는 국방부와 모든 치안 기구의 자국 산업과 묶이지 않은 계약을 허락하지 않을 것" 이라고 했다.
왕자는 방위산업 지주회사는 현재 만들어지고 있고 최종단계에 있다고 밝히고, 2016년 말 또는 2017년 초반에 시작될 것이다.
"우리는 시민들이 회사에 의해 만들어진 모든 수치, 거래 그리고 판매에 대해서 접근할 수 있도록 완전히 투명한 방식으로 세울 것이다. 우리는 회사의 설립으로 좋은 거래를 할 것이고, 마무리하기 위한 마지막 손질을 하고 있다. " (* 마지막 번역이 맞나요?)
왕자는 이것도 2030을 위한 비전의 일부이며, 군사 표준 비율도 높은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자는 "이런 효과가 올때 우리 군이 20위지만 세계 세번째 구매자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무엇인가 잘못되었다."고 밝혔다.
"내가 사우디의 군사기지에 갔을 때, 나는 대리석 바닥, 5성급으로 설계되고 장식된 벽을 봤지만, 미국의 기지에 갔을때 낮은 천장과 카페트가 없는 시멘트 바닥을 봤는데, 그들은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불필요한 지출을 하고 있는 사우디 보안군과 군대가 전체적인 군사 지출을 줄이면서 효율성을 높이도록 지시할 것이다."
* 월요일에 사우디가 석유에 대한 의존을 끊을 것이라고 했던 왕자가 이 왕자입니다.
인도는 하층민들이 살아보겠다고 열심이 일이라도 하고 위로 올라가려 노력이라도 하는데... 저긴 이미 종교적으로 정통성이 있는 왕족은 건들지도 못하고, 국민은 어짜피 국가가 보장하는 복지혜택이 있는데 굳이 '노동'을 할 필요도 없고...
애초에 사우디 대부분의 지도층은 열심히 일해서 돈번다는 개념 자체가 없어요. 요즘 사우디가 돈벌겠다고 주로 투자하는게 지네 해변에 두바이처럼 각종 고급주택과 리조트 개발해서 해외부자들 유치하고 돈 벌겠다는거죠.
두바이 이후로 돈좀 만지는 UAE형제들 다 따라하고 있고, 사우디 따라하고 있고 심지어 이집트조차 그 무슨반도야... 거기에 대대적으로 리조트 단지 건설하고 있고...
고유가때 중동은 거의 돈을 낭비못해 X친놈들처럼 흥청망청 써댔죠. 그 수만은 고급주택과 리조트를 누가 채운다고...
돈좀 만지는 아랍국가 해안선을 구글어스로 살펴보면 아주 장관이죠.
이렇게 그냥 돈놓고 돈벌기가 태어나면서부터 부자인 부자병걸린 그네들의 속성이라... 사우디 왕자가 아무리 힘있고 추진력이 있다해도 사회의 전반적인 분이기가 이럴진데...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어차피 기술이전을 받아야 뭘 해도 할테니까요..
어짜피 중동지역에서 못만드는건 설계는 중동기술로 할수 있게끔 하이급 엔지니어를 육성하고 생산분야 엔지니어링은 기술이전국을 협력사업자로 두는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