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E-8C JSTARS 교체 프로그램 공개
미 공군이 현재 운용중인 노드롭그루만 E-8C JSTARS(joint surveillance target attack radar system)를 비니지스 제트기 크기 항공기로 교체하기 위한 8년간의 개발 및 연구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이 계획은 아직 자금 배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JSTARS Recapitalisation (Recap) 프로그램은 2022년 초기운용능력(IOC)를 획득할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항공기 개발, 항공기탑재 센서, 전투관리 지휘통제(BMC2) 시스템과 통신 서브시스템이 각자 분리되어 계약될 예정입니다.
자금이 없다잖아요!!!
링크 기사에 언급되어 있습니다만, R1 센티널의 플랫폼이 되는 글로벌-익스프레스 급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글로벌-익스프레스, 걸프스트림 650, 닷소 팔콘 9X 등이 이 체급에 속하는데...
(개인적으로) 기존 E-8 에 들어가는 장비들의 소형화, 경량화 달성 여부가 가장 큰 요소로 보입니다^^
보잉에게는 노 찬스겠죠. 물론 에어버스 319 도 마찬가지일 테고요^^...
이 사이즈면 g550 보다 조금 더 큰크기라서요.
25인승 비지니스기를 만드는데 참여하고 거기서 얻은 기술을 90인승 터보프롭 리저널기 개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95인승 비지니스면.....비니지스 클래스로 95인승이면 737BBJ보다 큰데요?
관련 기사는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11516015570345 ^^
그리고 이스라엘은 IAI가 개발했던 Astra Galaxy를 미국 걸프스트림에서 인수하면서 G200이 된 역사가 있고 최신형인 G280도 동체와 기타 부품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스라엘은 비지니스 제트기 생산에 경험이 있습니다.
즉, 90인승 이상이 아니라 90인승까지가 터보프롭이 바라보는 시장이지요. 월간항공 필진도 하다보니 기사때문에 이런저런 소식 수집하다가 알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