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라크에 AH-64E 판매 걸림돌 없어져
이라크에 AH-64E 공격헬기 24대 판매를 반대하던 의원들이 반대의사를 철회하면서 62억 달러 규모의 헬기, 부품 그리고 유지보수 사업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계약은 두개로 나뉘는데, 첫번째 계약은 헬기 자체 판매계약으로 48억 달러 규모입니다. 두번째 계약은 수백명의 미국 인력이 이라크로 건너가 훈련과 장비 배치를 돕는 것입니다.
13억7천만 달러 규모의 훈련관련 계약에는 6대의 아파치 헬기를 임대하고 조종사를 교육시키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베를린사람입니다 2014.01.30. 05:00
이라크가 요즘 뭐 옆동네 시리아 때문에 시기가 시기인지라 피해를 많이 보고있죠. 말리키 총리가 한국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한국기업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데, 우리도 가만히 손놓고있을게 아니라 더 적극적으로 세일즈에 나서서 흑표나 k-21같은것도 팔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