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의 V-280이 텍사스주 아마릴로 공장에서 동체와 주익을 붙이는 작업을 앞두고 있어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lo-424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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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헬리콥터의 3세대 틸트로터 V-280 발러(Valor)가 텍사스주 아마릴로(Amarillo)에서 회사가 주익과 동체를 접합하는 단계에 들어가면서 문자 그대로 하나가 되고 있다.
미 육군 합동 멀티롤 기술실증기(JMR-T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2017년 9월 비행할 준비를 하고 있는 프로토타입 항공기를 제작하고 있는 엔지니어들과 제작자들에게 중요한 순간이다. 벨 V-280 및 FVL(Future Vertical Lift) 부사장 Vince Tobin은 만약 하나의 부품 또는 구조가 맞지 않는다면 프로젝트는 멈출 수 있다고 밝히고 회사의 삼차원 설계 모델은 지금까지 정확도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주익 결합은 Spirit AeroSystems가 캔사스주 위치타(Wichita) 공장에서 V-280 동체를 보내온지 다섯달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Tobin 부사장은 이스라엘 IAI에서 제작한 두개의 낫셀은 지난달 주익에 접합되었다고 했다. 전체 구조는 이번주말까지 합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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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늑대 2016.04.22. 18:42
어디서 주워듣기로는 V-22는 일반 헬기보다는 착륙시간이 5배정도 더 걸린다는데, V-280도 그와 비슷하다면 FVL 경쟁에 상당히 악점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