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여분의 미사일을 상업 발사에 사용하는 것을 지원할 것

미국 우주사령부 사령관은 목요일에 오비탈(Orbital) ATK다 추진하고 다른 민간 우주 발사회사들이 반대하는 계획인 퇴역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상업 위성을 발사할 수 있도록 정책 변경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공군 John Hyten 장군은 여분의 ICBM은 공짜로 주거나, 상업 시장에 대거 쏟아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Hyten 장군은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우주 심포지엄의 언론 컨퍼런스에서 나는 수억이 투자된 우리가 가진 초과된 ICBM들에서 어떻게 가치를 만들어낼지를 알고 싶지만, 소형 발사 사업을 파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서로 만족할 지점을 찾을 방법이 있을 것이다."

Hyten 장군은 공군은 앞으로 있을 수억 달러 규모의 잠재적인 로켓 발사 주문에 영향을 줄 이 문제에 대해서 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군은 "이것은 국가 정책 결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관중인 핵 미사일에 대한 사용 금지를 해제하는 것은 의회의 행동이 필요하다.

오비탈 ATK는 미국 의원들에게 상업용 위성 발사에 ICBM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끝내라고 압박하고 있고, 이 구상은 수백만 달러를 투자한 잠재적인 라이벌 로켓인 Richard Branson의 Virgin Galactic과 같은 회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오비탈사는 미사일들로 고체연료 로켓을 만들기를 원하면, 이 기술은 Virgin과 대부분의 다른 스타트업 상업 발사회사들은 사용하지 않는다.

현재 미국 정책은 미사일 로켓 모터를 군용 탑재물 발사에 사용하는 것만 허용하고 있으며, 오비탈은 미 공군과의 계약에 따라 이를 제공받고 있다.

하지만 퇴역한 미사일은 현재 상업용 위성을 발사할 발사체에는 사용할 수 없다.

국방부 우주 정책 차관보  Doug Loverro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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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탈은 Virgin Galactic의 LauncherOne과 같은 소형 로켓의 중량의 네배 정도를 발사할 수 있는 Minotaur 4 발사체를 만들기 위해 이 미사일을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