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가 아프리카 북동부 에리트리아에 해군 시설 건설중인듯

3월 4일 촬영된 위성 영상에서 에리트리아(Eritrea)의 Assab 공항에서 새로운 군 캠프가 보였고 새로운 항구 기설 건설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UAE 국립 해양 준설회사인 Al Khatem이 그 기지에서 작업을 할 수 있다. 

분석

UAE는 에리트리아의 Assab 국제공항 다음으로 새로운 항구를 건설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곳은 첫 해외 영국 영구 군사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위성 영상은 2015년 9월 이후 실시된 작업이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부두 또는 방파제가 건설이 시작되고, 해안이 원래보다 700m 연장되는 동안 약 250m X 250m의 해안 면적이 굴착 및 준설이 진행되었다.

IHS Maritime & Trade 데이터는 그 지점에서 함정 두척이 움직이고 있다고 보이고 있다. 둘다 IMO 번호를 가졌으며, MMSI 번호 470331100 그리고 Al Khatem 소속의 배 한척이 2월 16일부터 머무르고 있다.

* UAE가 해외기지라......좀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