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Hamaseh 고고도 무인기가 공식 데뷔했다고

4월 12일, 이란 국영 언론이 2013년 처음 공개된 이란이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한 무인기가 데뷔했다고 보도했다.

Hamaseh/Hamasseh (Epic) 무인기는 4월 12~14일까지 열린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The Great Prophet(위대한 예언자)'  훈련에 참가했다.

Hamaseh는 고고도장기체공(HALE) 공격 및 정보, 감시, 정찰(ISR) 플랫폼으로 불린다. HALE UAV로 선전되고 있지만, Hamaseh의 이미지는 전술 또는 중고도장기체공급 이상으로 보인다.

공개된 동일한 이미지에서 기존의 하드포인트에 장착되는 대신 날개에 볼트로 고정된 것으로 보이는 주익 아래 공간이 있다. 이것은 무장으로 묘사된 것보다 센서 또는 이를 대신할 목업으로 보인다. 지상수색 레이더는 동체 아래 메인 랜딩기어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기수부에는 위성통신안테나가 장착된 것으로 보인다.